권영진 대구시장 실신, 119구급차로 경북대병원 이송
긴급생계자금 문제로 시의원과 마찰빚다 쓰러져…전날 시의회 임시회 도중 퇴장 사과
권영진 대구시장이 긴급 생계자금 지급 문제를 두고 대구시의원과 마찰을 빚다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26일 대구시와 시의회 등에 따르면 권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예산안 처리를 위해 시의회 임시회에 참석했다.
1시간 30분 동안 이어진 임시회에서 예산안 처리가 마무리되고 본회의장 바깥으로 나가려던 순간 더불어민주당 소속 한 시의원이 권 시장과 긴급 생계자금 지급 문제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
해당 시의원은 권 시장에게 "긴급 생계자금을 왜 현금으로 지원하지 않느냐"고 따졌고, 권 시장은 "이러지 마시라"고 대응했다.
이후에도 항의가 계속되자 권 시장은 갑자기 오른 손으로 머리를 잡은 채 뒤로 넘어졌다.
이러니 개그프로가 다 망하지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11501808
낀또강
도지사 선거때도 안톤노모 연기하더니 입장 곤란하고 답변하기 곤란하니 실신 연기를 재방하네.
이러미 개콘이 망하지
언능 예산 집행 하이소.
무튼... 몸 조리 잘 하이소 권징징 시장 ... 건강해야 도둑질이든 착한일 이든 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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