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714153902005
본문내용 일부분 발췌
그는 박 시장을 고소한 전 비서 A씨 측의 기자회견을 두고 "고소장 접수 사실을 언론에 알리고 고인의 발인 일에 기자회견을 하고 선정적 증거가 있다고 암시하며 2차 회견을 또 열겠다고 예고하는 등 넷플릭스 드라마 같은 시리즈물로 만들어 흥행몰이와 여론재판으로 진행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진실을 확인받는 것이 중요한지, 존경받는 공직자를 사회적으로 매장하는 여론재판이 중요한지 본인의 선택은 행동으로 나타난다"면서 "시민들은 그것을 비언어적 신호로 삼아 스스로 진실을 판단할 것"이라고도 했다.
진 검사는 아울러 "현 상태에서 (고소인) 본인이 주장하는 내용의 실체적 진술을 확인받는 방법은 여론재판이 아니라 유족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해서 판결문을 공개한 것"이라면서 "민사재판도 기자들에게 알리지 않고 조용히 진행하면 2차 가해니 3차 가해니 하는 것도 없다"고 말했다.
내로남불 쓰담쓰담ㅋ
http://news.v.daum.net/v/20200714201017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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