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가 무서워서 앞으로 힘 없으면 출마 못하겟네요. 경남 진주가 문화 교육의 도시인데 나이들고, 몸이 불편한 사람을 폭행하고 가해자는 경찰에서 묵비권으로 일관하고, 코로나로 힘든 시간인데, 정치판도 우울합니다. 빨리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 배후도 밝혀지고, 이런 일이 재발치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가해자가 새터민 운동원을 알아보고 너 북한x이지 하며 욕설을 한 것으로 봐 선거캠프사정을 잘아는 사람으로 보여 폭력을 행사한 이유가 단순한 것 같지 않읍니다. 경찰 조사에서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도 예사롭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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