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1시 넘어서 KBS1에서
LAPD(로스앤젤레스 경찰국) 소개해주더군요.
가정사라도 외부에서 신고하면
가서 일단 가해자 되는 사람 수갑먼저 채우더군요. 그리곤 내용 확인하고 문제 없으면 수갑풀어주고..
문 잠겨 있으면 경고하고 문 부수고 들어가고..
학생이라도 갱단원쯤 된다 싶으면 바로 검문(옷도 벗기곤 하던데...)
총기 사고 있으면 우르르 출동해서 가지고 있던 총도 소총으로 무장해서 진압.
차량 절도 있으니 우르르 경찰자 출동에 헬기 동원해서 잡고.
이부분에 운전자가 여성인거 같던데 짤 없습니다. 손은 무조건 보이게 해서 움직여야 하고...(차에서 내릴때
차키 먼저 던지고 차문은 창문으로해서 밖에서 열어야 하며, 손은 무족건 들고 보이게 하고 차량과 떨어지라고 한 상태에서
조심스럽게 바닦에 엎드리게 하곤 그때서야 경찰이 다가가서 수갑채우네요. 엎드리기 전까지는 모두 총으로 겨루고 있는
상태..
위험도가 우리나라랑 틀리다곤 해도 경찰의 이미지가 너무 틀리네요. LAPD 경찰은 모두 강력반 저리가라....
★띄부랄★
예전 엘에이에서 밤에 친구들하고 차 들어올리고 제차 수리중이었는데...
앞집에서 차 훔치는줄 알고 신고들어갔더군요.
덕분에 친구들과 함께 뒤로 수갑차고 제차 본넷에 엎드려져서 대가리 박은적 있네요.
등록증 확인하고 미안하단 소리없이 가더군요.
슈밤바 엘에이피디 식히들......
반드시 두손은 핸들위에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대쉬보드쪽 여실때에는 경찰에게
무조건 허락맡고 열어봐야합니다.(등록증, 보험증 꺼낼때)
총 꺼내는 줄 알고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경찰들이 다가올때 경찰의 손은 항상 옆구리에 있는 총에 가있으니
국내 경찰에게처럼 쇼부 치시려고 하거나 욕, 공격 적인 행위 하시다간
테이져건 맞습니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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