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 적어봅니다.
최근 지역감정 글이 많습니다.
저도 그 지역의 정치성향 매우 싫어하고, 그 지역 벌레들이 x 같은 소리에 화가 납니다. “우리가 남이가”라는 그 말같지 않은 소리로 나라를 엉망으로 만든 것들이게 인간다움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5월이 끝나기 전에 개봉때 봤던 그 영화를 다시 한번 봤습니다.
이제 그분의 시대가 올 것 같다고 하는데, 그분의 정신인 동서화합에 반대되는 글들 보면서, 그분께서 이런 글들 보면 어떻게 생각하실지 생각해 봤습니다.
고민해봐야 될 것 같아요...
가해자가 진정한 사과 및 반성이 없는 화합은 화합이 아니라 스냥 조용히 덥자는 건데 뭐 이것까지도 용서가 아닌 감내할 수는 있지만 오히려 가해의 정당성울 떠들고 기만하는 가해자에게 화해의 손을 내밀 수 있는 피해자는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없다고 봐야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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