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이 수술하시고 퇴원 도와드리러 원광대학교 병원에 갔습니다.
퇴원수속 다 마치고 짐 열씸히 들고 차에 싣고 있는 찰라에 와잎이 발견했네요....
경찰 연락하고, 봄사불르고....
첨엔 범퍼만 쫌 긁혔나....싶었는데...
자세히보니....
완젼 비벼놨네요....
휀다 찌그러지고.... 범퍼는 밑으로 눌리고.... 블랙박스는 쓸데 없는것만 녹화되어있고.....
어짜피 유료 주차장이라 범인 못잡으면 병원측에서 보상 받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괘씸하네요 양심불량 쓰레기 물피도주 개생퀴!!!!
못잡으면 병원이랑 봄사랑 알아서 하나요?? 100%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그런데 첫번째 두번째 사진 휀다에 구멍은 뭐에요??
와이프가 장난으로 총알스티커 붙여놨네요 ㅠㅠ
꼭 잡으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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