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큰 글씨로 써봅니다만.......
길지는 않겠고요
정말정말 난 신경꺼야지~
난 중심이 되고싶지않아~
라는 생각으로 버티고 버티고 참고참고
어차피 당사자도 아닌 곁다리일뿐이지만
걍 딱 찝어서 얘기하겠습니다.
게다리형님(저보다 연배가 많으시니)
이제 그만하십쇼.
뭣때문에 이런일로 스트레스를 받으시면서
탈퇴한다, 클릭안한다, 눈팅만하겠다
라는 그 모든 글자들을 뒤로하시고
다시 중심에서서 활활 타오르시는지요?
보배에서 영업이익 없잖습니까?
지난번에 아펠바움님의 글을 보고서
저도 열심히 살아보려...마음먹었습니다만
글을 써주신 아펠바움님을 생각해서라도
좀 마음을 다시리시면 안되는겁니까?
저 아무것도 아니고, 뭣도 아니지만
그래도 저보다 연배가 많으신지라
형님
이라 불렀습니다.
제 마음 변치않도록 해주십쇼.
찾아뵙고 말씀드렸던 중립에 서고싶다는
당사자가 아닌 이편저편가르기도 하고싶지않다는
그 마음 지금도 변함없습니다만
저도 사람인지라...마음이 변할듯싶네요.
알팔크레이지님은 제가 뵙지도 못했고
어떤분인지 궁금하지도 않고해서
언급을 자제하겠습니다만...
그래도 그 자리에 없는 사람
스윙이가 뭐라고 그리 챙겨주셨는지..ㅋㅋ
고놈 말 많고 개념없어보여도
나름 23년 살아온 생각이 있습니다.
그놈이 알아서 지가 만날사람 정하고
지가 버릴사람 알아서 택할줄 압니다.
그것도 그놈인생이니, 책임져주시고
있는힘껏 밀어주실것 아니면
걍 그놈 알아서 살도록 내버려두신는건 어떨지~
그놈 개념없다고 욕하는 부족한 저이지만
그래도 짜증나도 그놈 챙기고있는 저를보면
나름 우리만의 교감이 있는거라구요~
사람갈아타라 골라서만나라~
제 닉넴, 제 이름이 언급되지는 않았겠지만
그자식이 뻑하면 전화해서 30분동안
형님~형님~
찾아대는 당사자로서 기분이 좀 그러하네요~
게다리형님
뭣도 아닌 제가 마지막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만하시고 자중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지인이 고난을 겪을때 달려들어 도와주시는것
몹시 좋습니다만
상황판단을 해가면서 그러셔야 보기 좋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형님이라 부르는
이 글이 되지않기를 바랍니다.
기대해라~
반갑게 악수 부탁드립니다
잘알아들었네요.. 감사해요
깡그님이랑 같이 밥한번해요.. 제가 살께요..^_^
싫은 노리터가 귀가 좀 하자라 ㅋㅋ 우리 마누라가 항상 핸드폰받아서 ㅋ
저에게 줍니다 ㅋㅋ
마누라가 저에게 ㅋㅋ
어머?.. 올레 동생분이네
핸드폰 밧데리 모자라겠네 ㅋㅋㅋ
핸드폰이 난로로 변신하죠잉
추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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