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10년차인데..
항상 궁금했던게..
고속도로에서 상향등 켜고 가면 앞차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반대편 차선에서 오는 상향등 킨 차량들떄문에 시야가 가리고..
고속도로에서 상향등 켜고 가도 되는건가요.
앞차와 거리가 좀 있을때 상향등 켜고 좀 주행하다가
가까워지면 하향등으로 전환하거든요.. 물론 반대편 차선에서 차가 오는게 보이면 그때도 하향등으로 전환..
참 ;; .. 번거로움..
운전 10년차인데..
항상 궁금했던게..
고속도로에서 상향등 켜고 가면 앞차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반대편 차선에서 오는 상향등 킨 차량들떄문에 시야가 가리고..
고속도로에서 상향등 켜고 가도 되는건가요.
앞차와 거리가 좀 있을때 상향등 켜고 좀 주행하다가
가까워지면 하향등으로 전환하거든요.. 물론 반대편 차선에서 차가 오는게 보이면 그때도 하향등으로 전환..
참 ;; .. 번거로움..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키로 달릴떄 상향등 켜면 저~ 앞에 표지판하고 훤히 보여서
원래 고속도로에선 저녘에 상향등켜라고 만들어 놓은 기능인가 싶어서 말이죠.. ;;
상향켜고 다니다 돌+I만나면...보복운전에 뒤에서 상향에... 일한번 납니다...
고속에서 상대편 눈뽕맞고 시야가리면 골로갑니다. 자중하는게 좋죠
원래 저렇게 켜고 가는건가 -_-.. 생각이 들정도로 많더라구요. 역시나 정상적인 생각이라면,
앞차나 반대편차선에 있는 차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안켜는게 정상이거로군요.
거의 90프로가 속도 80미만으로주행
참고로 고속도로 야간 2차사고도 상향등 있으면 피하거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사고도 더러 방송에 나옵니다.
거기에다 데일라이트만 켜고 댕기는 미친 것들.
큰일 남니다
고라니 멧돼지 불빛때문 거리감지 못하고
갑자기 뛰어 들어서 위험 해요.
하지만 좌석 위치가 높은 버스나 화물차는 중앙분리대 위에 위치하므로 영향 받습니다.
그리고 같은 방향으로 달리는 앞차량은 영향 받습니다.
결론은 고속도로에서 상향을 켜지 마세요!
단 차량이 없을때는 제외.
앞에 주행중인 차가 있으면 앞차보며가지만 없음 반대차선에 방해되지 않으면 괜찮아요~
간혹 신호등 빨간불 정차시에도 반대편에서 상향등 키고 대기중인 차들이 보이는데 정신 차립시더~~~
앞에 저멀리 차가 보이면 끄는거죠
가로등이 있음 안켜구요
눈이 나쁜사람들은 특히나 야간시력이 더더욱 안좋아서...
텅빈 도로위를 달릴때는 상향등 켜고 달려야 눈의 피로가 덜하구요(흐릿하게 보이는거 살짝 눈찌푸리고 주행하다 보면 피로해요) 앞차가 있으면 그냥 상향등 안켜고 앞차 전조등 따라 운전하면 편하구요(보통사람들 낮에 흐릿하고 비 보슬보슬내릴때의 시야랑 비슷하다 보심되요)
고속도로는 중앙분리대가 있어...반대편 차로에 별영향도 안주고요(어짜피 텅빈도로에서만 상향등 켜기 때문에 하위차로 주행중이고 해서)
고속도로도 도로가 넓고 시야 확보가 잘되있는곳도 있는가 하면...거의 국도 수준의 곡선에 좁은곳도 엄청 많아요
그런곳 야간에 주행할땐 앞차가 있으면 그냥 앞차 후미등 따라가고 없으면 상향등 켜고 주행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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