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시작은 좋은 의도 입니다. 지난3년전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그에 따른 여파도 있었구요.
이것은 제 경험입니다.
그리고 좋은 뜻으로 생파님이 하시니 하라마라가 아니라
되도록 내가 있어야 세상이 존재 이유가 있는걸 나중에
알아 나부터 챙기세요. 하는 겁니다. 이게 의외로 봉사활동이나 기부를 하면서 느낀 겁니다. 이전의 저는
이런 기부 활동을 알리면서 다른 이들도 따라 하는걸
봐와서 굳이 제가 나설 필요는 없다란걸 알게 되서 안했죠.
굳이 광고를 할필요도 없었습니다. 금전적 이윤을 추구하지도 않으며 예전 네임드라는 타이틀 조차 버리고
지금까지도 기부 활동은 간간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선의라는게 권력화 성역의 영역은 아니라 봤기에
보배에서도 자주 벌어지는 선의를 가장한 장사속을
봐와서 생파님이 노래를 홍보하는건 아니라 보여 저리
제 신념대로 말을 했을 뿐입니다. 저 글엔 굳이 필요 없는
글이죠. 아마 그 노래의 댓글부터 저 댓글 까지 이어지니
그 알수 없는 택배를 보낸게 저라고 특정한거 아닌가 할정도로 생파님이 손절이라는 댓에 반응을 하시고 대놓고
망신을 줘가며 선의 이미지를 이용한 선의로 짓 밟은게
억울해서 해명을 해 봅니다.
- 내가 해보니까 ~이렇더라고 너도 이르케해
--네 감사해요 참고할게요
- 아니 그렇게 말고 요로케 요로케 해야된다고
--좋은 말씀 감사한데 제가 잘 알아서 할게요
- 하참 그르케 하면 안된다니까 좋은말 해줘도 못알아먹네
이게 정답이라고
--저리가라 이색히야
ㅋㅋㅋ
그냥 가요.
받아 들이는분의 입장이
불편햇다면 응당 그에 맞는답을 주셧어야함이
마땅하다 생각됩니다
생파님도 님도 둘다 성인입니다
봉사를하든 무얼하든 자신의 소신과 생각으로 하는거지 그걸 본인의 경험에 빗대어 충고한다?
상대방을 얼마나 안다고 가르치려하나요
내 생각이 어떻게 남과 똑같을수가 있나요
그리고 본인의 생각에 동조하지 않으니 어떻게 몰아가셨는지는 더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최소한 여기에 변명할동안에 본의아니게 님때문에 논란의 중심에 선분과 먼저 풀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런 소리하는 사람이에요. 그냥 상종하지 마세요.
소명이아닌 변명에 혼자만의 착각에 이미 ㅈ목이라고한 순간부터 판단이 다 섯을겁니다
변명 그만!!
남이 하고있는거
그냥 조용히 응원합니다
그나저나 어디서 생선파시는지 궁금했는데.,생선은 안파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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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무슨일 생기면 찾아가고 티비보다가 성금 후원하고 다달이 몇십씩 고정으로 후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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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보면 안스러워 맨날 저 친구한테 하는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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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건 처음이 저거라 엄청 당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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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보다보니 한쪽은 착한편 한쪽은 남한번 도와본적 없는 오지랖 무뢰배로 몰고 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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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이 정말 넓긴 해요..어려운 사람 그냥 지나치는걸 한번도 못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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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어린 친구지만 항상 존경하는 친구가 몰리는걸 보고 저도 참 속상한 하루였네요.
상황파악이 빠르시네요 ㅎㅎ
왜 때문에 훈계를 하는거지????
아 기분나쁘시라고 드린 말씀은 아닙니다.
점심때 뭘 잘못먹은듯요. 토 좀 하고올께요. ㅋ
상대방이 고깝게 들었으면
그렇게 들은 사람 잘못이 아니라
그렇게 말한 사람 잘못이라고 들 합니다.
멀리안나갑니다 안녕히가세요
안녕히가세요
그렇게 하면 지친다. 꾸준하게 하는 선에서 자기부터 지켜라..
이게 무슨말인지.. 에혀, 완전 자기합리화에 빠져버린 논리네요..
옆에 사람들 보세요.. 그 누가 한 번 이라도 선행을 애써서 베푸며 사는지..
그것이 지칠거라는 그 조잡한 염려는 왜 하는지요??
소설쓰시나?
남에 훈계질 할때는 같이 하면서 조언하는겁니다
빠이~빠~~이~빠이~빠이야~~-
그냥 싫으면 싫다고 시원하게 욕이나 하든가...
하시는분께 힘을주는 글로는 보이지 않네요
필요 이상으로 선을 넘은 것으로 보이네요.
진짜 아셔야 하는게 생파님 편드는게 아니고 중간에서 보는 입장에서 그렇다는 거구요.
대다수가 한쪽으로 생각하는게 대부분 맞다는것 또한 인정하시는 용기도 필요 하시다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게스트텐님은 타인이 봉사하면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받아드리면됩니다.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면서 강요하는 느낌의 댓글 좋은의미라도 상대방이 싫어한다면 자신의 생각을 한번쯤 돌아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른사람들을 설득하기위해
다듬어가면서 고민끝에
부족한부분이 없을지 생각해본후에
떨리는 마음을 부여잡으며 등록 버튼을
누른 것이라는게 놀라울 따름.
선 넘으셨어요.
일이 있었다고 해서 남에게 왈가왈부 할건 아니라
봅니다만? 진짜 생선님께 관심이 있는건지는 전
모르겠으나 걍 신경끄세요 ㅎㅎ 뭘해도 남에게
피해주는게 아닌데 뭘 그렇게 걱정하십니까? 그럴
시간에 차라리 자신을 더 챙기세요. 님 말처럼
말입니다. 내가 중요하지 남이 더 중요한가요?
- 내가 해보니까 ~이렇더라고 너도 이르케해
--네 감사해요 참고할게요
- 아니 그렇게 말고 요로케 요로케 해야된다고
--좋은 말씀 감사한데 제가 잘 알아서 할게요
- 하참 그르케 하면 안된다니까 좋은말 해줘도 못알아먹네
이게 정답이라고
--저리가라 이색히야
ㅋㅋㅋ
아니라고 구라치지 맙시다.
한글인데 영어보다 더 이해하기 힘드네
대뜸 반말쓰는 놈 있어서
반말쓰지 마라고 그랬더니
자게놈들 오히려 그 놈 편들던데
..뭐 바라고 하지 않죠.
정 걱정되셨다면,
ㅡ도닥 도닥..
네글자로도 충분합니다.
다섯글자는
ㅡ응원합니다.
여섯글자는
ㅡ대단하십니다..정도로도
충분하죠
글쎄요.. 저도 병원이 생각났는데
위에 댓글에 이미 있네요(나쁜 의미는 아니고 상담이 필요해 보입니다)
본인을 하나님. 법전, FM, 완벽, 정답,
이런 것들로 생각하시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보기 싫어서;;;
저는 생파님 글 보면 같이 힘이 나는 거 같아 좋습니다
학원 다니세요? 그 학원 강의 잘하네요
보는 사람도 빡치게 하는거 보니깐요ㅋ
전형적인 깝이네요~
다음 카페(어디라곤 말 안 합니다만,)에서도 서식하시는 듯........
항상 까이는 분!
쓰니님 다른사람과 대화할때 본인이 하고자 하는말 똑바로 전달하지 못하는 타입이신듯
때문에 이사단이 벌어진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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