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의류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장에 오는 별의 별 손님들이 많죠~
우리나라 보배형님동생들 제발 이러지 맙시다
부모님 모시고와서 이월 상품 할인상품 어딨어요??
할인 이월상품이 잘못되었다는게 아닙니다.
평생 자식들 키우느라 고생하신 부모님 선물 사드릴려거든
엄마 아빠 마음에 드는거 사 ~이게 맞습니다.
제말이 100% 옳은 말은 아닙니다만 매장 일을 하는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보기 안좋습니다.
보배형님동생들 ~ 오늘도 화이팅 합시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와 생각이 다른분들도 굉장히 많네요~
마진 생각해서 투덜되는거 아닌데..
그렇게 보였다면 대단히죄송합니다~
그리고 신상이라고 다 비싼거아니에요 이월 보다 싼것도 있어요~마음에 드는거 사시라고하는게
자식의 도리가 아닌가 싶어서 ....
부모님께 자신에게 얼마가있으니 사고싶으신거 구매하이소 하는게 도리지요.
좋은거 사드리고 싶은데 형편이 그렇게 안되서 이월상품을 찾는 것일지도 모르잖아요~
받는 부모님 입장에서는 좋은 브랜드 받았다고 생각하실껀데... 같이 오셔서 자식이 이월 어딧어요?
엄마 이거 어때? 이러면 부모님 표정 장난 아닙니다..
부모님이라도 좋은 옷 사드리고 싶은 마음인데..
돈은 너무 없고 하다 못해 머리라도 잘라서 따듯하게 옷한벌 사드리고 싶은
나의 마음을 왜곡하지마시오.
아.. 왜이렇게 눈물이..ㅡㅡ;;
형편이 안 돼서 이월상품, 할인상품 사드리는 자식입장도 죄송할 뿐입니다..
꼭 제값 다 주고 사드려야만 자식은 도리는 아니에요..
신상이나 이월이나 가격차이안나는 제품도 허다합니다. 자식의 마음가짐이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형편껏 사는 겁니다.
님부모님은 보아하니 세계에서 제일 좋은 명품들로 온몸 치장하시고 여행도 까짓것 전용기로 다니실 기세네요?
그게 님마음가짐이실 터이니..
그런 자기만의 마음가짐은 자기만의 것으로 하세요.
부모님을 공경하는 건 옳으나 그 방식은 다양한 겁니다.
님처럼 마음가짐을 가지면 그게 진화해서 겉치레가 되는 거죠.
옷 입는 그 당사자 부모님도 암말 안하는 걸 옷이나 팔면되는 님께서 보기 좋네 안좋네 왜끼어듭니까?
제가 봐선 .. 확실히 가게 주인으로서 마음가짐이 그냥 문제시네요..
내같아도 안한다 필요없다 하겟다 ㅋㅋㅋㅋㅋ 보세요 아저씨
님의 말처럼 방식은 다양합니다. 그러면 그냥 선물로 사가세요~ 형편에 맞게
부모님 모시고와서 이월상품 하기도 싫은 표정 썩은표정으로 있는 너희 부모님께 계속 사드리세요~~^_^
참도 좋아하시것다 말 나온김에 저희 부모님 명품 안사십니다. 형편에 안맞기 때문에 그래서
짝퉁 사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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