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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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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사 2 스터몬 21.03.31 16:46 답글 신고
    무뚝뚝하신 시골어르신이 그말을 꺼내시기 까지 얼마나 미안한마음으로 계셧을지도 공감됩니다

    정말 행복한 가정을 꾸리셧네요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답글 5
  • 레벨 중령 3 Snorlax 21.03.31 16:43 답글 신고
    오래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답글 0
  • 레벨 중위 1 1987 21.03.31 16:44 답글 신고
    결혼 잘 하셧네요
    시어머님 남은 평생 행복하게 해주세요~
    답글 0
  • 레벨 이등병 블랙핏 21.04.01 15:09 답글 신고
    글쓴이가 진정 여성 일까 할정도로 이상형 이네요
  • 레벨 원사 1 네리아428 21.04.01 15:10 답글 신고
    여러분 이렇게 말 한마디가 중요한 겁니다.
  • 레벨 병장 부도리 21.04.01 15:13 답글 신고
    아.. 울컥하네
  • 레벨 원사 1 엎어지니코앞 21.04.01 15:14 답글 신고
    이놈의 눈물샘은 언제 마를까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입니다. 행복하세요
  • 레벨 상사 3 고독의화려함 21.04.01 15:31 답글 신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레벨 대위 2 매점오빠 21.04.01 15:35 답글 신고
    행복하세요
  • 레벨 병장 곽철용 21.04.01 15:50 답글 신고
    제목보고 또 시댁씹는글이나 남편씹는글인줄알았는데~
    가슴이 뭉클해지내요~
    글쓰신분 마음씨도 정말고우시고
    시부모님들 정말훌룡하시네요
  • 레벨 대장 부킹DREAM 21.04.01 15:59 답글 신고
    행복하세요 추천드립니다.
  • 레벨 대령 1 반품 21.04.01 16:01 답글 신고
    시아버지 말에 갑자기 핑돌았내요 ^^;
    저두 나중에 사위 며느리한테 저런 사람이 되고싶내요 ^^ 행복하세요
  • 레벨 중사 1 캠프매니아 21.04.01 16:02 답글 신고
    아버님 대사에서 뭉클..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 레벨 하사 2 만고강산1 21.04.01 16:03 답글 신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레벨 중령 2 남탓말고내탓 21.04.01 16:06 답글 신고
    아놔~ 울다가 웃어버렸네요ㅠㅠ클났다!!
  • 레벨 병장 아주맑음 21.04.01 16:14 답글 신고
    아름다운 아버지 마음 힝ㅜㅜ
  • 레벨 이등병 아름아름 21.04.01 16:17 답글 신고
    별내용 없을꺼 같아서 안읽었는데 챠트 맨 꼭대기에 올라있어 읽어나 볼까 해서 읽다가 눈물이 주루룩.......
  • 레벨 대령 1 윌리머신 21.04.01 16:22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중사 2 또공 21.04.01 16:25 답글 신고
    자 총각들 이런 처자들도 종종 있으니 희망을 버리지 맙시다~!!
  • 레벨 일병 JaceDad 21.04.01 16:39 답글 신고
    글읽다 눈물찔끔흘렸네요.ㅠㅠ
  • 레벨 훈련병 에라이욧 21.04.01 16:45 답글 신고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고 계신것 같아 부럽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 레벨 병장 감자팅이 21.04.01 16:52 답글 신고
    시아버님을 보니 정말 어른은 이래야 한다고 생각 드네요.
    나이 먹었다고 다 어른이 아니고 그렇게 아픈부분을 살피고 보살펴 줄줄 아는 분이 진정한 어른이죠.
    행복하시겠어요.
  • 레벨 병장 닭꾸앙 21.04.01 17:31 답글 신고
    지금까지 보배글중에 평생 기억에 남을 스토리내요.
  • 레벨 간호사 태량 21.04.01 18:41 답글 신고
    뭉클하네요
  • 레벨 중령 2 짱구의하루 21.04.01 18:57 답글 신고
    날개 어디 있어요?
  • 레벨 중사 2 에반데 21.04.01 19:43 답글 신고
    앞으로의 삶이 따뜻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중령 3 절물먹고로또1등 21.04.01 20:25 답글 신고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는법
    안봐도 보이네요~
    가족분들 모두~~~
  • 레벨 이등병 수성구청장 21.04.01 21:15 답글 신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저도 양가어른들에게 더 잘하겠습니다 ㅠ
  • 레벨 병장 피무든삽자루 21.04.01 21:20 답글 신고
    이정도 감동적인 인연이시라면 백년은 무난히 두분행복하게 사시겠네요^^
  • 레벨 대령 1 알라온 21.04.01 21:40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중장 이번사고는 21.04.01 21:44 답글 신고
    항상 행복하시길~
  • 레벨 병장 불무 21.04.01 23:41 답글 신고
    와 남편분 부럽네요
  • 레벨 상병 호루스 21.04.02 01:00 답글 신고
    어디가서 느그 아부지 모하냐고 물으면 이제는 촌에서 농사 지으십니다~해라! 알겄제?"
    이 대목에 가슴이 찡
  • 레벨 병장 쳇거바라 21.04.02 05:01 답글 신고
    시부모님도, 집콕쟁이님도 모두 따뜻한 분들이시네요~~♡
  • 레벨 상사 3 원령지니 21.04.02 08:17 답글 신고
    항상 행복하시길..
  • 레벨 소장 너무큼 21.04.02 08:54 답글 신고
    ㅊㅊ
  • 레벨 중사 2 요재 21.04.02 09:54 답글 신고
    갑자기 왈칵 눈물이....
    나이가 먹어가니 눈물만 느는것 같고....
    지금보다 더 행복해 지시길....
  • 레벨 중사 1호봉 양산물금 21.04.02 10:06 답글 신고
    추천하고갑니다
  • 레벨 상병 추적60병 21.04.02 10:16 답글 신고
    가슴이 따듯해지네요~
    추천합니다
  • 레벨 대장 운몽 21.04.02 10:27 답글 신고
    하버드 대학의 탈벤샤하르 교수가 행복이란 무엇인가로 강의 했었는데 ...


    행복은 끊임없이 발견해야 하는 것이고 선택해야 하는 것이며 훈련이 필요한 것 이라고 합니다.


    님은 시골에서 행복을 발견 하시고 선택 하신 것이며 남편과 함꼐 더 행복 하려고 노력하신 겁니다.

    충분히 행복을 누리실 권한이 있습니다...

    부디 더 많이 행복 하시고 더 많이 사랑 하십시오..


    저도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 레벨 원수 전생에나라를구한사람 21.04.02 10:42 답글 신고
    시부모님께서 잘 해주신 이유는 집콕쟁이에게 있으십니다...
    집콕쟁이님이 어른들께 이쁨 받을 행동을 하셨기에...
    행복 하세용~~~
  • 레벨 소위 1 인상펴이시불르마 21.04.02 11:49 답글 신고
    이런 천사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과 사는게 꿈 입니다
    어릴적엔 소방관, 경찰관 뭐 이런건데요
    언 서른여섯 먹고 사회생활하면서 느낀건데
    그냥 마음둘곳, 마음맞는 사람과 함께 한다는게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냥 누구에게는 작은 소망일지라도 저에겐 이런 행복함이 꿈이라고 이젠 자신있게 말 하고싶네요
  • 레벨 소위 1 훅훅 21.04.02 16:37 답글 신고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 레벨 병장 yun6 21.04.02 18:24 답글 신고
    날마다 더 행복하시길..
  • 레벨 병장 똘이깡돌이 21.04.02 21:20 답글 신고
    요즘 아줌마들이랑 완전 다른분이시네요 요즘아줌마들은 시댁에 가기싫어서 남편들 쪼아대고 남의편이라고 비하하고 다니는데요 남은세월 행복하시길~~
  • 레벨 병장 행복하자33 21.04.02 22:47 답글 신고
    중간까지 읽으면서 내 마누라 얘기인줄 알았읍니다..
    저도 비슷한 사연으로 만나서 살고 있지만 제가 부족한 부분이 많게 느껴 지는 글입니다.
    더욱 노력해서 행복해야 겟다고 다짐하게 되는 따뜻한 글에 감사합니다.
  • 레벨 훈련병 미로고래 21.04.03 00:49 답글 신고
    님같은 며느리를 얻으셔서 시아버지께서도 행복하셨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가족 모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레벨 중장 일렉트언니 21.04.03 11:25 답글 신고
    아침부터 눈물이 나네요 ㅜㅜ

    항상 행복하세요
  • 레벨 중위 3 박근혜503호 21.04.03 11:33 답글 신고
    제 글도 읽으실지 모르겠는데...
    말끝마다 '구요.'는 잘못된 표현이고 '고요.'로 쓰셔야 합니다.
    했고요. 아니고요. 이렇게요.

    이런 것 누가 말 안해주면 평생 모르고 살아감
  • 레벨 대위 1 대지털브라자 21.04.03 14:00 답글 신고
    지혜로운 결혼생활 잘 하고 계시고 앞으로도 더 잘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레벨 병장 바부닉 21.04.03 18:44 답글 신고
    걱정 마시라고..어머님 저희 신랑 아이들 잘 돌보겠다고...형님들이랑도 잘 지내겠다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글쓴이의 성품은 여기서 완결됨... 따뜻한 시어른이 계셨고 며느님 또한 훌륭함
  • 레벨 훈련병 Haaall 21.04.03 22:21 답글 신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따뜻한 글이네요 정말 보기좋은 가족같아요^^
  • 레벨 하사 3호봉 채원이엄마뚜꺼비 21.04.04 01:18 답글 신고
    부럽네요ㅠㅠ
  • 레벨 대장 레몬나르고빚갚으리오 21.04.04 07:27 답글 신고
    행복합시다~!!
  • 레벨 상병 째서이 21.04.04 07:50 답글 신고
    좋은분이 좋은 가족을 만나셨네요
    시아버님도 그얘기듣고 흐뭇해하셨을거 같습니다
    저도 아버지꺼서 돌아가신지 25년됐는데 못해준것만 기억납니다
    부모와 잘 지내고 형제간 우애있는 가족들이 제일 행복해 보이죠
    가족분들 아픈곳없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 레벨 훈련병 부동산중독 21.04.04 09:56 답글 신고
    가슴 뭉클하네요ㅠㅠ
  • 레벨 대위 2 메이플설계 21.04.04 11:06 답글 신고
    시아빠 이한마디면 모든것이 이해 되내요
    앞으로도 행복하게 사세요
  • 레벨 원사 3 케파파 21.04.04 11:34 답글 신고
    아놔 저 지금 울고 있어요 ㅠㅠ 아이쒸
    화장실가서 세수 하고 와야겠다
  • 레벨 대위 3 맑은발기 21.04.04 21:49 답글 신고
    이런 여자랑 결혼 해라..전제는..니네도 잘해
  • 레벨 하사 3 에스클래스타자 21.04.04 22:06 답글 신고
    이런 글을 읽게 되면 눈가에 눈물이 고인다. 이제 40줄 바라보는데도 ㅠ
  • 레벨 상병 S나이퍼 21.04.04 23:19 답글 신고
    글내용 보면 막상 주위에서 있을법한 일인데.. 제눈에선 눈물만 흐르네요. ㅠ 행복하세요!
  • 레벨 중사 2 매력터진다 21.04.05 08:36 답글 신고
    아 왜 눈물나냐 아침부터
  • 레벨 상병 a7123 21.04.05 09:45 답글 신고
    아침부터 눈물이....힝
  • 레벨 중장 머찌인넘 21.04.05 12:20 답글 신고
    아이고.......


    정말 행복하신 삶을 살고 계시네요.
    항상 건강하게 초심으로 열심히 사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 레벨 하사 3 봅에두림 21.04.05 13:00 답글 신고
    몇년만에 로긴하네요.. 뭉클하네요~
    천생연분이시네요
  • 레벨 병장 삘구 21.04.05 15:38 답글 신고
    아 뭉클하네요..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레벨 상병 폼까미아빠 21.04.05 15:47 답글 신고
    행복한 뭉클이였습니다 감사해요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기도드려요!
  • 레벨 하사 2 히든맨 21.04.05 17:23 답글 신고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네요
  • 레벨 중사 2 카악퉤퉤드러 21.04.05 18:12 답글 신고
    글읽으면서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아버지 돌아가신지 3개월 조금지났는데,, 글읽다가 아버지가 너무 보고싶어서 눈물이 흐르네요,
    글쓴이분은 복받으실껍니다. 행복하세요~!!^^
  • 레벨 준장 스테네 21.04.06 09:19 답글 신고
    참 마음이 곱네요.

    가족 모두 행복하게,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레벨 중위 3 시벌국당 21.04.06 09:51 답글 신고
    행복한 가정 늘 지속하시길~~~
  • 레벨 일병 바다3030 21.04.06 16:51 답글 신고
    아 따뜻한 사람 냄새나는 글 좋아요
    행복한 가정 부럽습니다
  • 레벨 소위 2 보이콧캠페인 21.04.06 16:57 답글 신고
    너무 뭉클하네요
    아버님이 멋지네요 ㅎㅎ
    오늘밤 홍콩2번가시기를
  • 레벨 중사 1 응원한다 21.04.06 17:09 답글 신고
    눈물이 나네요. 고등학교 때 하늘나라로 가신 엄마 생각이네요.
  • 레벨 상사 2 몇년째눈팅중2 21.04.06 22:12 답글 신고
    1.형님들 다 불 합리라고 하면서. 저희끼리. 전 이번부터 숫자을 해볼려고요. 얼마나 우리나라가 법으로 안되는지
  • 레벨 병장 악마같은천사 21.04.07 12:08 답글 신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누구나에게나 찾아오는 행복이 아닙니다.. 복받으세요.
  • 레벨 이등병 헬퍼83 21.04.18 16:50 답글 신고
    우리 아버지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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