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에 발족된 반민특위는 실패했다.
1948년 반민특위 활동이 실패했기 때문에
왜구와 토착왜구에게 온 세상을 다 내주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근혜로 이어지는 70년의 헬조선이 열린 것이다.
헬조선은 갑질, 특권, 불공정, 불공평으로 점철된 사회다.
박근혜와 그 일당의 국정농단으로 명분을 얻어 권좌에서 끌어 내렸지만,
아직도 불구대천 원수들은 정치, 언론, 사법, 경제 분야에 건재하다.
이번 법무부 징계위원회가 2020년 판 반민특위의 시작이라고 규정한 이유는,
다시 실패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절대로.
국민 들이여, 깨어 있으라, 잠들지 말라, 안심하지 말라, 원수들의 토벌이 끝나기 전에는.
오롯이 국민 뜻이 받들어 지는 대한민국, 그 곳에 살고 싶다.
그 곳은 만국이 우러러 바라보는 찬란한 대한민국이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