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gs 감사보고서 쭉 살펴봤는데.. 

gs 양대축이 하나는 내수 기반의 유통과  석유류 제품

또 하나는 발전사업을 필두로 하는 에너지 사업. 

즉.. 둘다 내수를 기반으로 탄탄하게 진행되는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리테일과 칼텍스 이게 양대축이죠.

리테일 내에서 결정한걸 나머지 그룹사에서 어쩌지 못합니다. 

오너일가가 결정내리기 전까지는요.. 

리테일 사업중 비중이 큰게 편의점 사업입니다. 

불매하면 타격이 있죠. 그런데 이 타격을 점주도 같이 받는구조 입니다. 

근데 바로 타격안갑니다. 

편의점의 수익구조를 보면, 상품마진이 30% 매출이 3천이라고하면 1000만원 남죠.

여기서 본사에서 20~30% 가져갑니다.. 상품이익에서 가져가고..

나머지 돈에서 알바비주고, 전기세내고, 월세내고 남은돈을 점주가 가져가죠.

그래서 점주들이 소송하겠다고 나서는겁니다. 

전사적 압박을 위해서 편의점 ssm , 칼텍스까지 같이 가야합니다. 

그러면 움직일겁니다.  

남양 꼬라지가 한번 나야 대기업들도 소비자한테 함부로 안하겠죠. 

그리고 이번에 이기지 못하면, 다른 대기업들도 콧방귀도 안뀔겁니다. 

언론기사 좆같이 쓰죠? 이게 다 대기업에서 그냥 그 방향으로 끌고 가는겁니다. 

광고 가지고 기사 좆같이 쓰게 압박하는거죠. 

정치가 바로서고 언론이 바로 보도하고 그 모든 근원은 돈줄을 쥐고 있는 광고주.

즉 대기업 집단인겁니다. 

제대로 사과받고, 담당자 다 자르고, 제발방지 약속받아야 

다른 기업도 못개깁니다. 

논두렁 시계, 표창장 같은 좆같은 조작기사 안볼려면 이번싸움 이겨야 하는겁니다. 

재계 순위에도 제대로 못들어가는 남양 아직도 버티고 있습니다. 

주식이야 5분1 났고, 매출도 줄고, 적자보고 있지만 언젠가는 

여전히 매출은 1조가 넘어가고, 이런거 저런거 안따지고 여전히 남양에 OEM 으로 제품 만들어팔고있는 실정이죠.

밟을때 제대로 밟아야 안기어오릅니다. 

이걸 참 잘하는게 국민의 짐이죠.. 최성해가 그랬다자나요.

민주당은 보복안해도, 국짐은 보복한다고.. 

언제까지 조롱당하고 살겁니까?

말은 안해도, 마케팅 디자인 애들 지들끼리 술자리서 웃고 떠들고 했겠죠.

은근히 까면서 티내고 희열을 느꼈겠지요.

우리는 그동안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조롱당하고 있었던겁니다. 

알았으면 이제 행동을 해야죠..  

뭐 그렇습니다.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