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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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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아브라크다브라 21.05.13 11:01 답글 신고
    콘돔 올려뒀으면 잠재적 강간으로 잡혀갈뻘....
    답글 0
  • 레벨 중장 두미키 21.05.13 10:57 답글 신고
    뒤따라가셔서 혹시 싱글이세요
    전 벙글입니다 라고 하면 오늘부터 1일
    답글 7
  • 레벨 원사 3 챠코 21.05.13 11:16 답글 신고
    십수년전 총각때 이야긴데

    새로온 여직원 엘리베이터 같이 탔길래 집이 어디냐고 물으니 "저 저녁에 약속있는데요" 라고 답함..

    너무 어이가 없어 머릿속에 아무 생각도 안나더군요;;;
    답글 5
  • 레벨 중장 두미키 21.05.13 10:57 답글 신고
    뒤따라가셔서 혹시 싱글이세요
    전 벙글입니다 라고 하면 오늘부터 1일
  • 레벨 소령 2 초극 21.05.13 11:22 답글 신고
    이마를 탁!
    싱글 벙글 하는 댓글이네요
    싱글벙글 쑈~
  • 레벨 중령 3 재벌백수 21.05.13 11:25 답글 신고
    뒤따라가셔서 혹시 남친 있으세요?
    여자: 아니요!!!
    남자 : 그럴줄 알았습니다.
    라고 하면 나의 승리!! 남친 있음 나의 패배.ㅠㅠ
  • 레벨 소령 1 만돌이가꿈 21.05.13 12:31 답글 신고
    모야이게 ㅋㅋ
  • 레벨 소령 2 깜직이소다 21.05.13 15:31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원사 3 허언증치료중 21.05.13 23:58 답글 신고
    헐 뭐야 이겤ㅋㅋㅋㅋ
  • 레벨 대장 PAV 21.05.13 10:57 답글 신고
    아재 "쫌 꼬셔줘라
    돈드는 것도 아니고"
  • 레벨 상사 1 알바인 21.05.13 11:00 답글 신고
    아~~작업당했네요.ㅋ
  • 레벨 중장 아브라크다브라 21.05.13 11:01 답글 신고
    콘돔 올려뒀으면 잠재적 강간으로 잡혀갈뻘....
  • 레벨 준장 오늘도내일로 21.05.13 11:01 답글 신고
    국산차에 스와치라 쪽지내용이 그런거임...ㅋㅋ
  • 레벨 대위 3 마귀대왕 21.05.13 11:05 답글 신고
    둘다 못생겼나 보다
  • 레벨 중령 1 오월바람이분다 21.05.13 11:15 답글 신고
    착각은 자유라지만...
    저 여자 어딘가에 글 남기지 않았을까...
    카페에서 어느 남자가 자기 꼬시려고 테이블 위에 차키와 시계 올려두더라고
    ㅋㅋㅋㅋㅋㅋ
  • 레벨 원사 3 챠코 21.05.13 11:16 답글 신고
    십수년전 총각때 이야긴데

    새로온 여직원 엘리베이터 같이 탔길래 집이 어디냐고 물으니 "저 저녁에 약속있는데요" 라고 답함..

    너무 어이가 없어 머릿속에 아무 생각도 안나더군요;;;
  • 레벨 대령 2 콧물이코로나와 21.05.13 11:22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
  • 레벨 중령 3 재벌백수 21.05.13 11:23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
  • 레벨 대장 일반오리 21.05.13 11:25 답글 신고
    ㅋㅋㅋㅋ
  • 레벨 중령 1 짱소다 21.05.13 11:43 답글 신고
    그래서 잘생기고봐야함요.....
  • 레벨 중위 1 에스티란테 21.05.13 14:44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 공주병이 제대로네요!
  • 레벨 상병 1004천사 21.05.13 11:18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억울하겠다
  • 레벨 소위 1 꽃게탕 21.05.13 11:19 답글 신고
    주작이다에 한표
  • 레벨 준장 MrNIKE 21.05.13 11:19 답글 신고
    자기한테 눈길 한번 안주고 일만 하니까 자존신 상해서 '정신승리' 하려는 행위에 당하셨음
  • 레벨 대장 아름다운들가평 21.05.13 11:23 답글 신고
    저리 미친 것들이 차고 넘치는군요.
  • 레벨 병장 붐바야 21.05.13 11:31 답글 신고
    아ㅠㅠㅠㅠ진짜 말도 안돼. 주작이예요.
  • 레벨 소장 너무큼 21.05.13 11:38 답글 신고
    ㅋㅋㅋ
  • 레벨 대위 3 카라샤르 21.05.13 11:42 답글 신고
    벤츠키에 로렉스였으면 유쾌했을려나
  • 레벨 상사 2 서어나무 21.05.13 13:19 답글 신고
    그러면 전화번호 놓고 갔겠죠....
  • 레벨 상사 1 빠기야 21.05.13 11:44 답글 신고
    ㅋㅋㅋ
  • 레벨 준장 힘냔 21.05.13 11:44 답글 신고
    쟤네들은 뇌가 없어서 그럽니다 이해는 하지 말고 몽둥이로 두둘겨 패면 다시는 안 그럽니다.
  • 레벨 소령 1 TedV 21.05.13 11:51 답글 신고
    나도 코로나 전엔 차키/머니클립/시계 이런거 허구헌날 올려놓고 있었는데 -_-...

    가끔 지나가다 흘끗 쳐다보는게 그럼 차키나 시계 이런것들 보고간 것인가...-_-...

    조심해야겠군요 저런 것도 허허..
  • 레벨 원사 3 뭐냐 21.05.13 11:53 답글 신고
    저걸 믿을 수가 있나
  • 레벨 상사 1 닌코추파하 21.05.13 11:53 답글 신고
    저도 비슷한적이. 회사회식때 한번도 본적없던 2층 주임 여자가 서로 통성명하고 말한번 안하고있었는데 뫄뫄씨 내가 뫄뫄씨 좋하는거같아요? 꿈깨세요 이러고 가서 주변에 다들 빵터짐. 그때가 결혼 하기 몇개월전이였는데 ㅋㅋ
  • 레벨 소위 2 트레저꿈 21.05.13 11:55 답글 신고
    이런 걸 믿는 게 참 대단하다...
  • 레벨 대위 3 풀옵빠 21.05.13 12:57 답글 신고
    현실을 경험 없다고 못믿네

    의사 진료받는데 뜬금없이 환자한테
    자기 결혼해서 애 있다고 하는 의사도 있구마...
  • 레벨 소위 1 12센티 21.05.13 12:07 답글 신고
    약속시간늦어서시뛰기시작하니급발진해서도망가던미친뇬잘사냐
  • 레벨 중장 조신운전 21.05.13 12:13 답글 신고
    이미 반은 넘어온건가?? ㅋㅋㅋ
  • 레벨 소령 2 엣지330 21.05.13 12:44 답글 신고
    뭔가 교묘하게 짜여진 주작 ㅋㅋ 평범한 차키와 시계가지고 저런 착각 안함. 못알아보거나 알아봤으면 걍 갔을거고. 오히려 남자가 평범한 차와 시계밖에 없어서 피해의식 있는듯 ㅋㅋ
  • 레벨 원사 2 킥애스 21.05.13 22:05 답글 신고
    저런 착각을 안하는데 하니 웃기다는거죠
    안하는게 정상인데
    생각보다 세상에 비정상이 많습니다
  • 레벨 중령 3 쇼미더드림 21.05.13 12:45 답글 신고
    아는 형님 호감있는 이성한테 맛집 있는데 같이 가자고 했더니 자기 약속 있다며 거절했음..

    언제라고 말도 안 해줬다는데…
  • 레벨 대령 1 제헌아빠 21.05.13 13:12 답글 신고
    아는 동생이 호감있는 이성한테 주말에 영화보자고 하니 봤다고 함. 영화 제목도 말 안했는데...
  • 레벨 중장 거짓은참을이길수없다 21.05.13 13:02 답글 신고
    20대때 쪽지를 살짝 주고가던 그많은 여자들이 생각나네요... 마음이 약해서 뿌리치느라 나름 힘들었음요
  • 레벨 원수 검둥개 21.05.13 22:07 답글 신고
    거짓은참을이길수없어요
  • 레벨 상사 2 조카크레용18색 21.05.13 13:03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대령 1 토착왜구킬러 21.05.13 13:15 답글 신고
    저도 좀 당했었죠 ㅋ
    그냥 매너 짓을 했는데 지 좋아서 그런거처럼 말하는데ㅡ..ㅡ
  • 레벨 중사 3 스페이스판타지 21.05.13 13:53 답글 신고
    맞아요 친절하게 대해주면 혼자 소설쓰는 사람 많음요
  • 레벨 훈련병 전국농협조합장 21.05.13 13:57 답글 신고
    한 25년쯤 전에 도서관 저의 책상에 쪽지가 있길래 나에게도 이런날이 있구나 하고 기대하고 봤는대

    쪽지에 쓰인글이..
    .
    .
    .
    .
    .
    .
    코좀골지 마세요 .
    잠은 집에서.ㅡㅡ;;;
  • 레벨 이등병 킵고잉하쟈 21.05.13 14:14 답글 신고
    이글보니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

    20대초반에 오랜만에 친구 만나서 같이 사진한방 찍고 싶어서 앞에 여성분에게 부탁할려고

    나 : 저기 죄송한데

    여자분 : (말끊으며) 됐어요 같이 안찍어요


    순간 황당해서 친구랑 서로 얼굴 쳐다보면서 몇초동안 아무말도 못했네요..;;
  • 레벨 중위 3 바람과바다 21.05.13 14:27 답글 신고
    아- 의외로 그런 사람들 많음
    그냥 커피숍가서 호주머니에 있는거 귀찮아서 올려놨는데 자랑친다고 염병들 떠는것들 있음ㅋㅋㅋ
    난 가방도 싫고 호주머니에 넣고다니고 의자에 놔두면 잃어버릴까봐 눈에 잘보이는 테이블에 올려놓은것뿐ㅋㅋㅋ
    심지어 시계는 차지도 않음ㅋㅋㅋ껏해봐야 심박수같은거 체크해주는 그런 기기차고 있는데ㅋㅋㅋㅋㅋ
    자격지심이야 뭐야ㅋㅋㅋ
  • 레벨 중령 1 S클래스760콰트로 21.05.13 15:07 답글 신고
    ㅈㄴ 웃긴게 꼭 와꾸도 잣같이 생긴련들이 유독 저렇게 착각도 심함 ㅋㅋㅋ 아무도 지한테 관심 없는데
  • 레벨 대위 1 모래요정바람둥이 21.05.14 00:30 답글 신고
    예전에 고속버스에서 내릴때 지갑 좌석에 떨어진거 보고 빠른걸음으로 걸어가서 저기요 저기요 부르니까 뒤도 안보고 가던 여자 있었는데...
  • 레벨 하사 1 크크크크앙 21.05.14 12:23 답글 신고
    뭐 문재인만 봐도 알 수 있는거 아님?
  • 레벨 상사 3 반파넬 21.05.14 16:49 답글 신고
    회사 단체 여행에서 시내크루즈선을 타서 멋진 건물 배경으로 셀카 찍으려고 핸드폰을 들었더니 뒤에 있던 여직원이 귀뒤로 머리를 넘기며 수줍게 V 손가락을.... 덕분에 머라이언 사진을 배렸...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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