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기자 힌츠페터는 5월19일까지 일본에 있다가 20일 광주로 들어갔고 (상사를 찾아야 한다고 거짓말) 21일까지 취재 22일 일본행, 광주에서 찍은 필름을 쿠키로 속여 독일로 보냄, 23일 광주에 다시 들어감
광주에 잠입한 것은 두차례 (영화에서는 광주를 처음 찾은 것으로 나옴)
일본에서 가져온 외국신문들을 시민들에게 배포하고 후속취재
힌츠페터 혼자가 아니라 녹음기자(헤닝 루모어)가 동행 (영화에서는 힌츠페터와 택시운전사 두명이 들어간 것으로 나옴)
택시기사는 즉석에서 고용된 것이 아니라 이미 힌츠페터와 알던 사이
일반택시인 브리사가 아니라 호텔 택시인 검은색 세단(새한 레코드)이었으며 택시기사 김사복은 영어를 잘 했음 (영화에서는 서툰 콩글리시)
극중 기자의 안경은 실제 힌츠페터의 것, 힌츠페터의 부인이 영화 소품으로 제공함
처음엔 검문이나 진압시 외국인인데다 기자인지라 힌츠페터를 함부로 대하지 않았으나
점차 한국에서 블랙 리스트가 되어 86년 민주화 운동 취재 도중 사복경찰에게 구타 당한 뒤 장해를 얻게 됨
힌츠페터 유해의 일부는 고인의 뜻에 따라 광주 망월동에 묻혀 있음
택시기사 김사복은 광주에서의 참상을 목격한 이후 PTSD(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얻어 술에 빠져 지냈고 불과 3년만에 간암으로 세상을 뜸
2018년 김사복이 실제 인물임이 밝혀진 이후 그의 유해 역시 힌츠페터 옆으로 이장 됨
참된 기자이고 참된 동료임
로얄 레코드(O)
인터넷 기사들을 참고해보면 레코드 로얄이 아닌 레코드(오펠의 레코드를 수입해 만든...)로 여겨집니다
'없슴'이란 단어는 없습니다.
'없음'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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