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그 직원[19]
지난번 카풀 질문 올렸던 분 그만 두신답니다
제 차 타기에 스스로 미안하고 뭐.. 출퇴근도 힘들고 그만 다니겠다고.
아니 분명 면접보고 월급 조건 다 괜찮으니 오케이 해두고 한 달 지나고 그만 두겠다고.
출퇴근도 해결 못하고 면허도 없는데 한 달 전엔 대체 어찌 출근하겠다고 했는지.............
카풀만의 문제는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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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잘 챙겨준다고 챙겨주고 일도 많이 알려줬는데. 다른 무언가가 있겠죠? ㅠ
다음번엔 오래오래 함께할 분이 들어오길요....ㅠㅠㅠ
다만 일찍 끝날때는 저희집에서 택시타고 갔고요.
뭐 잘 챙겨준다고 노력은 했습니다만ㅠ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미모에 밀리는게
자존심 상했나봅니다..
추천 2개 접니다..*.*;;;
예쁘지는 않았지만, 치마만 입음 다 좋았던 때라...ㅎㅎㅎ
옆 사무실이라서, 퇴근시간 맞춰서 기다렸다가 같이 오면서, 저녁먹고 들어가자고 했었는데, 오빠가 기다린다고, 후다닥 하더니, 언제부턴가 먼저 출근 하더군요...
대중교통이용하면, 버스만 2번 갈아타야 하는 코스인데도...
그렇게 싫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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