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니 정치는 그만하고
한번쯤 유머를 소개합니다
무조건 속는 마술
페이크
휴대용 변기
그러나 뭐니 뭐니해도
가장 웃기는 건
아래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님의 페라가모 구두
페라가모 구두 가 낡아서 찢어진걸까요 ?ㅋㅋ
박원순시장 구두만큼 헛웃음 나오네요
민주당에서 시장 나올 분들은 구두에 화풀이 하나요 ?
옛날 수나라때 황제에게 양광과 양용이라는 두태자가 있었죠 .
양광은 형 양용이 태자 책봉되는걸 시기하지만
교활한 마음을 감추고 형 양용에게 태자 책봉을 축하한다면서 비단신발을 선물하고
자신은 낡은 신발을 신고 황제 앞에 나갑니다 .
어리석은 황제는 두 형제의 신발을 보고 대노 합니다 .
양용의 비단신을 화려하다고 꾸짖고
태자를 양용에서 교활한 양광으로 바꿔버립니다 .
황제가 된 양광은 후환을 두려워하여
형을 죽이고 아버지마저 죽이고 마침내 고구려 침공을 하죠
유명한 수양제의 태자시절 이야기 입니다 .
권력에 한번 눈이 뒤집어지면 ...사람은 눈에 보이는게 없어지는게
그게 인간이죠
뭣도모르는 일반인들이
누구이겨라 ..누구이겨라
하지만
권력이 ufc도 아니고 ..미스터 트롯은 더욱 아닌데
눈에 보이는것만 보는 수준이면서
보배에서 하루종일 정치 질 하는걸 낙으로 삼는 분들 ..ㅉ
여기 명품 현찰로 디씨받아 사는인간 뭐하냐 지지정당 후보님 명품신발도 안사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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