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전시장 배우자 강난희씨의
손편지가 뜬금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만큼 순진하고 정치감각이 없다고봐야하는데
사람들은 다 자기만큼 정치감각 이나 촉이
발달한 사람은 없다고 자부하는 세상이다.
유투브등 sns세상이라서 이해는 하지만
착각대마왕들 전성시대다.
김연아때는 모두 트리플악셀 전문가
황교익때는 미셸린도 아니고 미슐랭
미스터 트롯때는 국민 트롯전문가시대다
이미 드러난문자와 증거들
가해자 자살 정황
국민권익위의 판단
기타 증거들
서울시 고위간부의 또다른 성추행
등등
차고넘치는 증거에도
강난희씨의 손편지는 무슨 의미인가?
진보측의 불리한 판세 속에서
손편지한장이 불러올 효과
1.머가리가 깨져도 의심하는 대 깨문
2.성추행당에 대한 반감을 가진 중도성향
투표 포기자 100만명을 투표장으로 보내고
3.박시장에게 억울한 면이 있을수있으니
오죽하면 손편지를 썼게는가? 하는순진한 분들의
동정표
4.미워도 다시한번~ 호소하기
이런 감성들을 모으기위한
사악하면서도
속 들여다보이는
고도의 정치행위 라고 할수있겠다
부검까지거부하고
공소권 없음을 노렸던
측에서
무덤 흙도 마르기전에 태세전환이
너무 심하다.
죽은 사람은 불쌍하지만
표라면
시체팔이도 불사하는 진보
노무현
노회찬
또
박원순까지
또 한번
국민 눈쌀 찌푸리게한다.
이자들은 죽을때는
자필 없이 문자나 타이핑하다가
죽은다음 손펀지 인가?
강여사 심정 이해 못하는바 아니지만
사악한 세력에 더이상 놀아나서는 안된다.
부끄럼때문에 스스로
목숨끊은 망자도 체면은 있지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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