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년 검찰, 역사 속으로..수사권 완전 폐지 가시화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것이 검찰 개혁의 요체다. 이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출범했고, 검찰에 남겨놓은 6대 범죄(부패·경제·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참사)마저 없애고 기소만 전담토록 하는 방안이 여당에서 추진되고 있다. 현실화되면 그동안 각인돼 온 검찰은 사라지고, 수사는 하지 않는 법률 전문가로서의 역할만 남게 된다."
김남국 김용민 최강욱등의 소장파 의원들이 열일하고 있죠.
이제 저승사자 검찰은 추억(이 아니라 악몽)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빨리 진행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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