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버스에서 잃어버린 휴대전화
버스기사님이 주워다가
청소아줌마 한테 접수해 달라고 했는데
아주머니가 잊고서 자기 캐비넷에 넣어놨다가
한달인가 있다가 생각나서 찾아준적 있다
박카스 한빡스 사서 버스종점 가서 찾았지
젊은 사람들 똑똑한 사람들은 납득안갈 상황이지만
살다보면 그런 일들이 생기더라
금강고속 기사님들 잘 계시려나 .
기사님들이 독한사람이라고 한달동안 잃어버린 폰 찾다가 찾은 사람은 처음본다고 했는데 .
(문제는 그 휴대폰 두 달 더 쓰다가 술먹고 떡실신해서
벤치에사 자다가 지갑이랑 같이 잃어버림)
라는 댓글이 있네요 ㅇㅈ?
줍자마자 중고로 팔았으면
담뱃값은 생기지요.............
허나 한강실종사건으로 전국이 떠들석 한데......
진작에나...ㅠ
21세기는 신뢰기반 사회인데 ㅉㅉ
라는 댓글이 있네요 ㅇㅈ?
청소구역이 몇만평 되나보지?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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