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도 이런일이..
전주에서 발산역인근에 있는 병원을 한두달에 한번 가는곳인데.. 50km구간에서 과속 급가속, 급감속 운전행기록보니 화가 납니다.
차주분들께서도 업체 맡기시고 난뒤 차량상태, 블랙박스 영상 꼭 보세요.
05월 29일 후측면 사고를 당해서 예전부터 맡기던 사고수리를 하는 공업사겸 튜닝업체에(사고수리, 틴팅, 언더코팅, 유리막코팅, 랩핑, PPF) 입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차량에 블랙박스 아이나비 메가4채널에 커넥티드 설치됨
(이동경로, 주행한 키로수, 소요시간, 급가속, 급감속 등 확인가능함)
본사, 센터, 공업사가 따로 위치하여 직원들이 손님차를 운전해서 이동합니다.
06월 05일 업체에 입고를 하였습니다.
업체팀장님이 휠얼라이먼트는 협력업체에서 하고 거기직원이 테스트진행 한다고 미리 설명을 하셨습니다.
거기 직원에게 운전을 거칠게 하지 않도록 말해달라고 했습니다.
입고당일 본사에서 공장으로 12:45 ~ 13:25 12.5km 이동됨(운행상태 큰 문제 없었습니다)
06월 09일 공장에서 발산역인근에 있는 XX타이어가게로 13:37 ~ 01:52 3.6km이동됨(운행상태 큰 문제 없었습니다)
(타이어가게 위치를 보니 한국기업중 타이어 1위 업계 대리점으로 확인됨)
발산역인근 타이어가게에서 공장으로 14:14 ~ 14:32 3.6km 이동됨(타이어가게 직원이 운전했다고함 급가속, 급감속, 시내에서 과속 110km, 80km, 90km속도로 짧은거리에 난폭운전을 한것을 확인함)
공장에서 본사로 14:54 ~15:43 14.3km 이동됨(과속 80km)
타이어가게 직원이 운전한 운행기록을 보고 화가 많이 났지만 평소 처럼 업체팀장님에게 전화를 하여 운행기록에 과속 급가속, 급감속 난폭운전 했다고 말씀은 드리니 팀장님이 타이어가게 바로 말하겠다고 하셔서는 일단 통화는 끝냈습니다.
타이어가게에 맡기는 손님차량들을 저런식으로 테스트를 해도 차주들은 아무것도 모르겠죠.
유투브 또는 뉴스에서 xx서비스센터에서 차주 몰래 타고다니거나, 사고내고, 보았지만.. 이런경우를 당하기도 하네요
이래서 정비를 믿고 맡길수 있을까요?
이런경우 법적으로 처벌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차량 받고나서 블랙박스 영상도 확인 해볼려고 합니다.
T맵 안전운전 정보나 블루링크, UVO 안전운전 정보가 GPS및 네비로 하다보니 100%장담이 안된다고 할겁니다.
100키로는... 설명할길이 없내요
참고하세요~
저는 이 소리를 여간해선 못 듣습니다.
급가속을 안하거든요.
정비소 사장님이 차 돌려주면서 췩 소리 나서 재밌다고 하는데
와 기분 복잡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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