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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이 상간녀랑 셋이 같이 살자고 하네요[82]조회 49,349 | 추천 266 | 2021.06.10 (목)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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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셋 여자셋. .갈때까지 가보지
그렇네 배우자도 똑같이 남자를 구해오면 되겠네요.
아님...님도 어서빨리 젊은 남자 하나 물으세요...
그리고 똑 같이 하셔야죠....
남자가 돈이 많은가 보네..
한년에 푹 빠지면 저리 될수도 있죠.
자지가 더이상 안설때까지
정액이 마를때까지 멈추지 않겠져..
자기 자식의 미래의 모습.
저런거 잘 닮아요
이제 곧 본처 후처1 후처2 후처3이 될 수도
버리셔야죠
여자=무능력의 비애
미련없이 버려야 하는데 돈은궁하고
남편탓마라
넷이 살자고 하셈
그 언니는 혼자 살 능력안되니 받아드리려다 큰 딸이 아빠 집에 들어오면 자기가 나가든 죽어버린다 해서 결국 상간녀집으로 팽..
남자놈이 야동을 너무 많이본게 아닐까..
남자가 그래도 끝까지 책임을 지려고하네…
우리나라 정서에 맞지않고 사회 통념상 거부감은 있겠으나…
동남아 일부국가들이나 중동의 국가들이 n번째 부인까지 두고 평화롭고 화목하게 한지붕밑에서 사는걸보면…
꼭 대한민국의 방식이 옳다라고… 볼수있을까…
물론 나는 마누라 한사람만 영원히 사랑하겠지만
여자생겨서 이혼하고 가정버린 남자라는 주위시선을 의식하는거죠
넷이 같이 살자
비정상이랑 살면 아이들도 비정상됩니다.
우리나라 문화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문화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저런 사람을 욕하기 전에 욕하는 본인들의 양심을 걸고 한점 부끄럼 없이 결혼 후, 단 한번이라도 다른 상대와 관계를 가진적이 없나요? (단한번도 없다는 분들이 대부분이겠지요)
우리나라 통념상 결혼 후, 다른사람과의 관계는 불륜이라고 단정짓고 손가락질 합니다.
돈을 주고 했다면 불법적 불륜을 저지른거고, 돈과 상관 없이 했다면 그냥 불륜이겠지요.
하지만, 적어도 폴리아모리는 하나 이상의 상대를 사랑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엄마도 사랑하고 아빠도 사랑하는것처럼,
단순히 사회적 문화가 다르다고 무조건 욕할 상대라고 생각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혹시,
'내 아내가 결혼했다'라는 영화 아시나요?
해당 영화의 손예진이 폴리아모리죠.
한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욕만 할것이 아니라, 존중하는것도 필요한듯합니다.
저 남편이 잘못된 부분은 결혼전, 본인이 폴리아모리임을 얘길 안했거나, 몰랐던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기에 폴리아모리가 아닌 아내가 상처받았기 때문에 저 남편이 잘못한것 같습니다.
그저 욕망에 이끌리는대로 살면 그게 짐승이지 사람인가요?
검은머리 파뿌리 될때까지 잘살겠다고
인사하고 맹세하고
다짐까지 해놓고선 문화라고 넘기는건 좀 가볍지 않나요?
내가 성격차이나 술버릇, 도박, 가정폭력 등등으로 이혼하는 분들 다 이해해도
바람나서 이혼하는 애들은 절레절레~
쪽팔려서 부모얼굴은 어떻게 보나몰라 -_-
손예진 대사중...
"내가 하늘에 별을 따달래..달을 따달래...??
난 그냥 남편만 하나 더 같겠다는 것 뿐인데.."
남편 존나 우애있게 잘살겠네....
이빨 들어갈것같으니 드리대는거지.. ㄱ ㅅ ㄲ죠.
미련이 많구나...
새로운 역사 기록하나 만드시게...
아니면.. 남편이랑 상간녀 둘만 정신병원으로..
부부의세계^^
기상특보까지ㅋㅋ
웃고갑니다
명절에 상간녀 제 친구 불러다 놓고
한집에서 살면서 자식2명 키우라고~~
부부는 나가서 돈 벌어 온다 햇답니다.
친구년 울고 불고~~
지금 그친구 저는 안봐여
동네 산책길에 봣는데
아직도 그 넘을 만나던 쓰레기 내친구....
ㅉㅉㅉ~~
부럽다.
조선시대로 돌아가라~
우리 외할아버지도 큰집, 작은집 살았는데..
외가가면 작은 할머니라 부르고 했는데 작은 할머니는 외할머니 동생인줄 헐~
알고보니 한재산 뚝 잘라서 ㅋ두집살림 큰집 작은집 했던거였음
역시 재산이 많으면 두집 살림이 가능함.
이혼 전문 변호사와 꼭 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혼은 즉각적인 선택이 아니라 증거와 자료 입니다.
좋은게 좋은게 아니라 나쁜건 나쁜 겁니다.
근데 개새끼가 싫다할걸 욕심만 많아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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