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Bono
너무 한스럽고 답답해서 그럽니다
글쓰신분이 제목으로 달아놓으신
'왜 40-50에는 일베가 거의 없을까'
를 보고서
'다른세대인 2030에는 일베가 믾다'
라고 잘못 이해하였고
댓글들을 보다가 요즘 민주당도 그렇고 보배도
저같은 젊은세대에 대한 이해가 너무 부족한거
아닌가 하는 마음에 화가나서 공격적인 댓글을 달았습니다
글쓰신 저보다는 형님일 분에게 먼저 사과에 말씀 드리겠습니다 '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올해 29살인 제가 20대를 30대를 대표하진 않지만
우리 세대의 아버지 세대인 386 586 세대를
집에서 경험하면서 자라왔고 성장하면서
정치와 사회 전반에 대해 알게되면서
어른들과는 또 다른 목소리를 많이 내고 있습니다.
또한 4050 어른들도 그러겠지만 비교적 젊은 저도
민주화 세대에 대해 부채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고
상대에 대한 적의나 혐호가 가득한 이세상에서
양주고깃집사건,주차문제등 수많은
사회의 부당한 이슈에 대해 보배횽들이
얼마나 멋진 행동들을 보여주는지
뼈저리게 느끼고 롤 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하지만 맛난 음식에 벌레가 많이 꼬이나요?
보배에도 서로 혐호하고 누구와 누구를 나누고
무조건적인 비난이 부쩍 는걸 보고 너무 답답하고
막막합니다.
사회적 선한영향력 커뮤니티 보배만큼은
그러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해서구요.
저번 4.7보선에서 2030대 투표를 보고 보배에서
많이 공격 하시더라구요 저는 아닌데
아닌사람 많은데 공감을 못해주신다고들
많이 생각했었습니다.
저는 정권 재창출 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2030도 잡아야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이명박 박근혜때 그러니깐 10년전 기사에도 20대가 보수화 됐다고 했음.. 근데 그런 세대가 지금 30대입니다.. 원래 20대및 10대는 주류 언론에 휘둘리게 돼있습니다. 정치에 관심이 없는 나이이기때문에 뉴스도 헤드라인만 보고 자주가는 커뮤니티에서 자극적인 글들만 봄...
돌 던진놈 찾슴다....
~~~~~~^^;
철이 없는거지
철이 없는거지
돌 던진놈 찾슴다....
~~~~~~^^;
빵구내서 치료비 물어준적 있는데. ㅋㅋㅋ
땀 흘려 일하는 애들이 보배니 일베니 신경쓸 여력도 없을 듯..
가스실...^^
피끓는 젊은 시절 온갖 군부독재 대통령들의 불의를 보고 최루탄을 던지던 세대들이었으니까.
일베대장이 50대 강용석 아닌가?
뭐가 40대 50대는 일베가 거의없고
2030에 일베가 그렇게 많대ㅋㅋ
이딴 사고 방식이니까 mz표 다 국짐에 가는거야
멍청한 노인네들아
닭그네 당선 당시 40대 절반이 그네를 뽑았고
그멍청한 영감쟁이들이 지금의 50대 이게 팩트
이거는 아시죠?
지금 40~50대가 어릴때 저러고 놀았던 추억과
자가 방역을 개그로 콜라보 시킨건데
그게 세대갈등 조장이라는 댁도 그렇고 10대 20대 운운하는 분들도 그렇고 내가 쓴 본문 취지와는 전혀 무관한 댓글인데요?
(진짜 모기약 뿌리면 일베가 퇴치된다고 믿는건가???)
내가 의도한 댓글은 'ㅋㅋㅋㅋㅋ'
이겁니다.
멍석을 깔면 누으려는 사람도 있고
화투 찾는 사람도 각양각색 이겠지만
쓸데없이 과몰입 하지 맙시다.
정히 10대20대 부분이 거슬렸으면 그댓글의
대댓글을 쓰는게 경우가 맞는거지,
본인의 낮은 이해도로 글쓴이를 공격하는게
경우에 맞는거요?
너무 한스럽고 답답해서 그럽니다
글쓰신분이 제목으로 달아놓으신
'왜 40-50에는 일베가 거의 없을까'
를 보고서
'다른세대인 2030에는 일베가 믾다'
라고 잘못 이해하였고
댓글들을 보다가 요즘 민주당도 그렇고 보배도
저같은 젊은세대에 대한 이해가 너무 부족한거
아닌가 하는 마음에 화가나서 공격적인 댓글을 달았습니다
글쓰신 저보다는 형님일 분에게 먼저 사과에 말씀 드리겠습니다 '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올해 29살인 제가 20대를 30대를 대표하진 않지만
우리 세대의 아버지 세대인 386 586 세대를
집에서 경험하면서 자라왔고 성장하면서
정치와 사회 전반에 대해 알게되면서
어른들과는 또 다른 목소리를 많이 내고 있습니다.
또한 4050 어른들도 그러겠지만 비교적 젊은 저도
민주화 세대에 대해 부채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고
상대에 대한 적의나 혐호가 가득한 이세상에서
양주고깃집사건,주차문제등 수많은
사회의 부당한 이슈에 대해 보배횽들이
얼마나 멋진 행동들을 보여주는지
뼈저리게 느끼고 롤 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하지만 맛난 음식에 벌레가 많이 꼬이나요?
보배에도 서로 혐호하고 누구와 누구를 나누고
무조건적인 비난이 부쩍 는걸 보고 너무 답답하고
막막합니다.
사회적 선한영향력 커뮤니티 보배만큼은
그러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해서구요.
저번 4.7보선에서 2030대 투표를 보고 보배에서
많이 공격 하시더라구요 저는 아닌데
아닌사람 많은데 공감을 못해주신다고들
많이 생각했었습니다.
저는 정권 재창출 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2030도 잡아야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와주세요
그리고 다시한번 제 낮은 이해도로 공격드린점은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가벼운 유머도 때로는 상대에 따라
블랙유머로 받아들여질수도 있지요.
입장의 편차를 한번 더 생각해 볼 기회를 주어 고맙습니다.
님과 같은 분들이 그세대를 대표할수있게 서로 도웁시다.
한쪽눈 팅팅 부어서 고생하고
회사 삼실 소독할때
나가주시라고 하는데
소독 후에
기어코 들어가서 같이 소독함
IMF가 제일 컸고..
차떼기도 기억에 나고..
그러다가 단맛 살짝 봤다가..
그렇게 살지 않은 분의 분탕질을 보다가..
친구 좋아하시는 반신반인의 따님을 겪었는데..
일베를 할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자신을 잃어버릴수 도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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