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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강원 동해안에서 잡힌 오징어는 139톤,
일주일 전 65톤 보다 어획량 2배 늘어남.
올해 전체 오징어 어획량은 1538톤,
최근 3년 평균보다 270톤 증가.
어획량이 늘면서 1마리에 1만원하던
수산시장 오징어값이 1/3 수준으로 떨어짐.
중간업자가 다 해먹고
소비자가는 많이 안떨어지는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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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을 끊게 되면 저렇게 하얗게 되는데 신선도도 유지되고 맛도 더 좋습니다~
총알오징어니 뭐니 하면서 오징어 새끼들까지 싹다 잡아다가 팔아쳐먹으니까 씨가 남아날리가 있나
중국새끼들 뿐 아니라 한국새끼들도 이 문제를 만든 범인중 하나입니다
아참! 나는 꼴뚜...
아..아닙니다
결국 소비자는 항상 같은돈 주고 사먹음
미남
신경을 끊게 되면 저렇게 하얗게 되는데 신선도도 유지되고 맛도 더 좋습니다~~~
그러면 판매는 좃망이 될꺼고
재고는 쌓여 폐기처분 할 것이고...
앗! 말리면 되는구나!
옛날 고성에서 군생활할때는 10마리 만원도 비싸다고 안먹었는데...
이상한게 수산시장은 이집저집
죄다 가격이 같더군여 담합이라도하나
내년엔 열배로 늘어나지 않을까?
많이 잡혀도 현실적인 가격반응은 잘 모르겠네요.
왜 가격이 오를땐 순간이고 내릴땐 세월아 내월아~ 인지.....
요런건 해경 칭찬해야죠
굿~~~~
짬뽕에 페루, 칠레산 대왕 오징어 쓸 듯
대왕 오징어 식감 너무 구려
쪼맨난거 한마리 만원
횟집서 오징어회 시키니
작은거 2마리썰어주고 4만원 받네요
몇년전만해도 작은놈 만원에 6마리 했던게 오징어인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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