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우상호 땅, 불법사항 없다..묘지·주택 합법 건축"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농지법 위반 의혹' 논란이 불거진 포천 땅에 대해 포천시가 '행정적 불법 사항이 없다'는 결론을 냈다.
9일 포천시 등에 따르면 우 의원은 지난 2013년 지목이 '전(밭)'인 이 땅을 매입해 2014년 가족묘지 허가를 받아 묘지 2기를 조성했다. 또 땅 일부에는 주택 1채를 지었다.
묘지를 조성한 땅은 지목을 묘지로 변경했고, 주택을 지은 땅은 2018년 개발행위허가를 받아 용도 변경했다. 아울러 '전'으로 남아있는 나머지 땅에는 고추, 수박, 참외 등 작물의 농사를 짓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논란이 되는 우 의원의 포천시 소재 땅과 관련 농지법과 장사법 위반 여부를 검토한 결과 행정적 불법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묘지 조성과 주택 건축은 합법적으로 진행됐다"며 "법 위반 내용은 없다"고 강조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609170341862
나도 저번달에 너때문에 탈당했다.
민주당 말아먹게 생겼네...씨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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