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1.kr/articles/?2893084
위에는 뉴스영상과 기사입니다. 21일날 새벽에 부산에서 중국에서도 일어나지 않을법한일이 일어났네요.
1차사고로 덤프가 신호위반으로 횡단보도에서 30대여성을 치고 뺑소니, 그후에 지나가는 차량들 사람 쓰러져있는데도 다들
피해서 지나가고 2차사고로 승용차가 쓰러진여자 깔고서 20미터 지나간후 뺑소니, 그후에 지나가는 차량들도 다 사람피해서
지나갔습니다. 한참후에 피해여성 발견했으나 이미사망한상태..
그리고 현재 신호위반 및 뺑소니범 2명은 검거됐으나 살짝충격은 느꼈으나 사람인줄몰랐다고 발뺌하고 있는상태..
치고 그냥 지나간놈들은 천하의 쓰레기이구요. 사람쓰러진거 피해서 제갈길 다 지나가버린 사람들도 노답이네요...
어서 법이 바뀌어야 저런 생명구하는게 쉬워질텐데요
다음부턴 그냥 지나칠 거라고 하더라구요.
사건이 원만하게 해결되면 한번에 끝나는데 서로 자꾸 진술이 엇갈려서 또 불려갔다는군요.. 경찰서에선 정중하게 부르는 게 아니라 그 특유의 귀차니즘 말투로 연락 온다더군요... 시간 약속 잡기도 힘들더군요.
2번째 갈때 따라? 갔었는데 무슨 증인 좌석이 따로 있는게 아니고 티비에서 봤던 그 경찰 책상 넘어로 범죄자 앉는 그 철제 접이 의자? 거기에 취조 받듯이 앉아서 진술하더군요.
저야 구경꾼이니까 커피 마시면서 뒤쪽 소파에 앉아서 쳐다보는데 뭔가 참 보기 이상하더군요...
말문이 막히네요,,,,,어찌 이런일이.......에효
목격자로 경찰서들락거려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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