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달에 필연이어라님께 후원 받은 신생아용 옷
과 함께 지인들에게 삥 뜯은 ?? ㅎㅎㅎ 현찰 20만원
제가 세탁기.에어컨.방역을 하면서 받은 돈에서 조금씩
모아두었던 돈으로 준비한 마스크 800매. 라면. 쌀등을
오늘 전달하고 왔습니다.
현제 미혼모 시설에 빈 방이 없다고 하네요 .
올 초에 방역봉사를 할때만 해도 다섯명 뿐이 였는데 ㅠ ㅜ
19명의 미혼모와 19명의 아이들
힘든시기에 왜 ? 줄지도 안고 늘어 날까요 ??
혼자 마음이 아프더군요. ㅠ ㅜ
하반기에도 후원을 약속하고 돌아 왔습니다!!!!
필연이어라님 후원하신 물품을 너무늦게 전달을
하게 되어 정말 죄송 합니다.
복지사님께서 너무 좋아 하셨습니다.^^
나중에 부모님댁에 오셔서 연락 주시면 꼭
초원마차에서 닭발에 소주한잔 쏘겠습니다 . ^^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저도 많이 돕고 깨우치며 살겠습니다.
님 같은 분이 제 스승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저도 많이 돕고 깨우치며 살겠습니다.
님 같은 분이 제 스승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짜장 탕수육은 대부분 실패없던데….
매번 생각만하고 실천을 몬하네요
착한사람들은 저렇게 눈빛부터 틀리다니깐
멋져요!
응원합니다화이팅!
항상 행복하세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런거 주시면 욕먹어요.. 새것도 아니구만..."
지인들 애키우는 사람들끼리 상태좋은 애기용품 물려주며 키우는데, 유독 그분들은 민감한듯한...
소모품이나 먹을 걸로 사주세요
전 과일 종종 갖다주는데 정말 고맙게 받고 꼬맹이들도 나와서 인사해주고 집에 오면 복지사 쌤이 엄마들 단톡방에 기쁨이 가득하다고 고맙다고 연락오고 얼마나 보람 느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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