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과거 자신의 시장 재임 기간에 일어난 용산참사 사건에 대해 '송구하다', '책임감을 느낀다'고 하면서도 철거민들의 "과도한 폭력행위"가 사건의 원인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당시 중앙·지방정부가 영세 상인인 상가 세입자들의 생존권을 외면한 채 밀어붙이기식으로 재개발을 추진했던 데 대한 반성적 인식이 결여된 게 아니냐는 지적이 예상된다.
오늘 소식입니다. 오세훈 인성이 딱 드러났네요 본성이 원래 저럴 거 같아서 놀랍지도 않습니다 ㅇㅇ
너희들이 보는 본질과 다수 국민이 보는 본질이 이리도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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