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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뛰어가서 저 사장(?)을 얼굴 좀 확인하고 싶네요!
저 노부부님들의 선함과 순진함에 제 가슴이 다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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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시죠. 형님들
한동안 문닫혀있다가 지금은 장사하고 있다네요!!!!!!!!!! 와
출발하시죠. 형님들
사장 나와!!
어쩜 저런 나쁜인간들이 있을까요
오히려 큰소리 치던데
아주 아주 궁금합니다.
세금잘내고있나 한번 확인해봐야 겠네요
하물며 팔순 노부부들이 매일매일 독촉고지서에 월세안들어오고 분노에 치를 떨고 사실텐데 몸이 남아나질 않으실듯 하더군요
직원들 마인드도 그렇고 장사하기 싫은데 억지로하는듯 보였구요 무성의하고 될데로 되란식같아서 두번다신 안갔는데 한동안 장사안하더니 어젠 지나가다봤는데 손님많더라구요
주말에 손님많던데 무슨 장사안된다는 헛소리..
낼 출근해서 어디서 임차맞춘건지 안테나 돌려볼려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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