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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2월 27일 쏘카를 렌트하여 화단 화분을 박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날 사고접수를 하고 바로 쏘카에 연락하여 비용견적 문의를 물었는데 쏘카측에서는 아직 정비소에서 견적서가 오지 않았다고 3월 13일 어제까지 견적서를 주지 않았어요 저는 이틀에 한번꼴로 쏘카에 전화해서 물어봣지만 그동안 늘 답변은 같았어요.
그리고 오늘 견적서가 왔는데 헐..... 깜놀 500만원이래요 스파크 중고차 한대값아닌가요??
그래서 쏘카에 따져 물었죠
쏘카의 약관중 "회사는 제1항 제4호에 따라 렌터카를 수리하는 경우 사전에 예상비용을 회원에게 통지하고, 수리 후에는 소요된 비용을 회원에게 청구합니다."
일단 쏘카는 사전에 예상비용을 저한테 통지하지도 않았고 수리 다끝난 후 견적비만 보내더군요
그리고 이미 저한테 차를 고치겠다는 말도 없이 다 고쳐놓고 저정도 수리비를 내라고 하더군요
이건 어떻게 해결을 해야하나요??
더 화가나는건 쏘카측에서 정비소 견적을 이미 2월 27일에 받아놓고도 어제까지 전화해서 물어본 저한테는 거짓말을 한거
견적서가 오지 않았다는,.... 이걸 어떻게 받아들어야 하나요? 심지어 이걸로 쏘카에 따져 물으니 오히려 상담자 싸가지 없게 법정으로 가자고 하심 (예의없는 태도)
위사람바꾸라고 해서 합의점을 찾으려고 했지만 쏘카에서 한말 ...휴카료는 깎아주겠다 근데 수리비는 정비소랑 합의봐라
헐 .... 정비소 입장 저희는 쏘카에서 비보험이라는 말도 듣지 않고 그냥 보험처리 되는걸로 알고 수리했다 그래서 수리비 못깍아준다
저 ..... 이 상황에 해결방안이 있나요?? 당사자인 저한테 말도 없이 고치고 정비소랑 합이를 보라니 ...
악덕쏘카 자기네들은 쏙 빠지고 저 정말 정비소에 저만큼 돈 내야 하나요?? ..... 해결방법을 아시는분 도움좀 주세용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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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운전자 등록도안하고 무보험으로 타놓고선 뭐?? 수리비 반반???아이스크림 쌍쌍바도 아니고
지나가는 개가 웃겠습니다~
무보험 꼬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0만원짜리 비싼 렌트카 운전했네
쏘카 차량에 적용되는 보험은 종합보험(대인/대물/자손), 보험사에 가입된 자차보험이 아닌 쏘카의 자기차량면책제도로 운영됩니다. 사고 1건당 자기부담금 국산차 최대 50만원 / 수입차ㆍ승합차 최대 70만원이며 추가 비용에 대해서는 쏘카에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차량 수리기간동안 휴차보상료(표준대여요금의 50%)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출처: http://blog.socar.kr/257 [대한민국 1등 카셰어링 쏘카!]
(추가로 운전자 등록안했으면)사고나면 처음 빌린 회원만 독박인데 무서운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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