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5살 청년입니다..정말 고등학교도 중퇴하고
죽어라 일만해서 돈을 열심히 모았고 정승같이 잘 썼습니다...
근데 제가 23살때 일하던중 같이 일하던형한테 400만원
받을일이 생겼습니다...제가 중고차매매업을 햇었는데...반반씩 투자해서 차를 잡아서
팔앗습니다..근데 그형이 저 몰래 그 차를 팔고 반을 저를 안줬습니다..
나중에 준다준다 했는데 지금까지도 계속 안주네요...
저는 서울에 살고 이형은 지방에 삽니다..
아버지가 작년엔가 그형을 만나서 현금보관증을 받았습니다...
종이에 이름하고 주민번호하고 주소하고 적고 일금 400만원을 갚겠다는
약속과 함께 싸인이 있습니다..물론 자필이구요..그리고 제가 혹시 몰라
통화한것도 다 녹음해 놨습니다....부모님이 계속 전화해서 돈 달라고 사정하고
그형 있는곳 까지도 찾아가봤지만 그형은 없고 부모들이 막 머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괴씸해서 저는 올해말까지 안주면 고소를 하려고 맘먹엇습니다...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자료들만으로도 충분히 고소가 이뤄질수 있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돈 못받아도 상관없습니다..그형 꼭 처벌받게 하고싶네요..
나이도 올해 34살인가 할겁니다..나이먹고 10년어린 동생 돈을 뗘먹으려 하다니..
넘 괴씸해서요....도와주세요!!!제가 법을 잘 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