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만 좋아봐라 사람들이 안사냐는 말이 있던데..
현대가 그렇게 성능이 뛰어나서 사람들이 구입하는겁니까..?
실구매자층 나이대가 30-40대로 아는데..
저도 회사생활하는 사람입니다만..
저희회사사람들도 요즘 차많이들 바꾸더군요..
거의 80% 정도가 현대차이긴 합니다만..
성능 안따집니다.. 심지어 엔진이 어떤엔진인지 조차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영업사원들조차 성능에대해선 얘길하진않죠. 단지 몇씨씨냐 옵션이 이런게 있다가
전부입니다.
예전 현대 엔진을 예를들어 시리우스(베타엔진이죠)라든가 요즘 세타엔진 람다엔진...
등등등 몇마력인지 조차모르죠.
알아도 그게 얼마나 성능이 뛰어난지 조차 모릅니다.
단지 현대라는 이름하나 만으로 구입하는겁니다.
주위사람들의 구식적인 참견때문이기도 하구요..
대우는 기름마니 먹고 중고차값이 없다느니...
맞긴 맞는 말입니다만 성능을 따져서 차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정말 소수라는 겁니다.
정말 한번 물어보십시요.. 댁에 게시는 아버님 이라든가
삼촌뻘되시는 사람들에게 물어보십시요..
요즘나오는 그랜져, 소나타가 어떤엔진인지 어떤 새로운 안전한 시스템이
더욱 안전한 운행을 하게 하는지...등등...
예를들어 흔하디흔한 ABS가 어떤원리로 급제동시 미끄러운
도로에서 안전한지 조차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저도 예전 티코에서부터 에스페로, 프린스, 껍데기만 기아차인 옵티마를거쳐
지금은 수입차를 타고 있습니다만.. 그러고 보니 현대차는 제차로
몰아 본적온 없지만.. 대우차 정말 말성없이 잘 탔었습니다.
현대차도 좋겠지요.. 우리나라에서 이름만으로도 거룩한 회사니..
누군진 모르겠지만 어떤분의 댓글로 인해 이렇게 처음으로
보배에 글을 남기지만 현대도 우리나라 차지만 대우나 다른
회사차들도 우리나라 노동자들이 땀을 흘려가며 만든
멋진 차들입니다. 디자인은 주관이긴합니다만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로 우리나라 자동차들 깍아내리기식의
말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대우차가 판매량이 소나타에는 못미치겠지만
어느정도 인지도를 얻어서 조금더 활력이 넘치는
자동차 시장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