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가 나도 100프로 받아내다 보니... 블박의 필요성을 못느꼈는데... 요즘은 문콕도 자주생기고....
돌아이 아닌 오해로 그랬겠지만 오늘 아침도 아찔한 순간을 즐겼네요.
(1번 사진) 처럼 우측에 하단 블랙으로 칠해 놨는데 (덤프?)트럭1대가 있었고, 골목에서 1톤포터가 하나 슝 ~ 텨나오길래
놀라서 클락션을 눌렀는데..
(2번 사진) 20여미터정도 저 앞에 횡단보도 건너던 사람이 갑자기 달리는 제차 가까이 다가서더니 제 차지나가는데 우산으로 위협 하더라구요.
박을뻔 해서 핸들은 꺽긴했는데....그리고 졸 야리던데... 제가 세울려해도 편도 1차로다 보니 뒷차도 1대가 있어서..그냥 지나가다가 세울까 말까 엄청 고민했다는....
아~ 오해인가 싶더라구요. 자기가 횡단보도지나는데 클락션 울렸다고 화를 내는것 같더라구요.
아무리 그래도 사정도 모르고, 자기 성깔대로 살다 골로 가실려면 혼자 가시지.....횡단보도에 서서 자살행위짓은 안하셔야지... 에효...
그려러니 하구 지나오긴 했는데 참 찜찜한 아침 일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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