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이름으로 아파트가 생겼습니다..
평생 지하방에서만 살다가 결혼 1년만에 와이프가 하자는대로 해서 36년만에 18층까지 혼자 힘으로 올라왔네 요
물론 경기도에.. 담보대출도 가득이지만 뭉클합니다
그냥 열심히 살아왔다고 칭찬받고 싶어서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추가 감사의글
아니 형님들 이게 무슨일입니까..
두서없이 혼자 넋두리한 글에 이렇게 많은분들의 축하와 응원이 있을줄 상상도못했습니다
정말 한분한분 댓글 모두 소중하게 잘 읽어보았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하고.. 이런 푸념글이 메인에 있다는게 가문의영광입니다
가슴이뭉클합니다.. 대한민국 만세 보배드림 만세
앞으로도 겸손하게 열심히살겠습니다
현명한 우리 아내 덕이야!! 사랑해
정말 다시 한번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더더욱 승승장구하시어
꽃길만 걸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내조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 내조를 믿고
실천하신 님
두분의 성공이 아닐까 합니다.
화이팅^^♡
은행 대출 갚는게 돈 모으는겁니다.
저도 18년동안 고시원에서 오피스텔을지나
10평 빌라 거쳐서 20평아파트 전세
28평 전세에서 드뎌 자가로 지난달에 이사
했습니다
명의는 와이프로 해주고
먼가 모르게 쁘듯해지는 마음 100퍼 공감합니다
얼마나좋을까요? 만수무강하시길바래요~^^
경험으로 이해합니다.
빛도재산입니다..
더좋은곳으로 이사다니세요~^^
돈버는 지름길이죠~
고생하셨어요^^
이제부터 행복하세요.
진심을다해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부자되세요^~^
부럽습니다
축하드립니다 ㅎㅎ
떨어 질거 같은데 ㅜㅜ
제목만보고 운동하셨다는 글인줄 알고 지나쳤다가 들어와 봤는데 축하할 일이었군요
100층까지 가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더 쭉쭉 올라갈일 많으시길 기원할께요~ ^^
축하드려요
가족모두 행복한 꽃길만 걸으세요^^
행복하세요 꾸준히 늘
얼마나 행복할지 그 기분 쭉이어서 홧팅하세요~
더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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