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요. 문제 상황을 지적하고 해결하기보다 내가 더 줄게라는 식으로 회피해버린게 문제인거 같아요.
아마 어린 나이부터 항상 저런식으로 된 듯. 가정의 평화를 위해 둘째가 항상 희생양이 되는... 언니 못됐자나 내가 더 줄테니까 착한니가 참아... 이런 시나리오? 부모탓
아들놈이 개념없는 짓을 합니다로 고민을 바꿔야 할 것 같고
둘 똑같이 부족할 것 없이 키우는데도 돈아끼는 걸 무엇보다 큰 가치로 생각하는 동생의 지갑에 손을 댄다는 행위에 주목할 필요 있음.
저것은 아들놈이 동생의 불가침 영역을 침범해도 유야무야 넘어가는 집안 분위기에서 동생 엿먹이려는 의도가 다분함.
쓸 때는 아끼지말고 쓰라는 경제관념은 나중에 심어줄 수 있더라도 아끼는 습관은 나중에 들기 힘듭니다.
백번 딸편 들어야 함.
전 아들3 큰애고3 3만 둘째 2만5천 막내 2만. 와이프가 빨래나 청소기 돌리면 할때마다 3천원에서 5천원 줍니다 어릴때 책상위에 돌아다니는 돈 둘째와 막내가 한번 씩 써서 혼내 준뒤로 책상위에 돈을 두어도 손대지 않습니다 큰애는 책상서랍에 20-30만원 있고 둘째는 자기지갑에 4-9만. 돈모이면 한번씩 친구들과 사용 막내는.옷장에 펼처놓습니다. 보이는 족족 쓰고 가끔 모아놓습니다. 어릴 때 잡아야지 크면 힘듭니다
가족이면서 자식간에 도둑질이 남발하는데 남일저럼 이야기하네
일단 자식보다 부모가 배움이 상당히 부족한듯
누구나 절대 건드려서는 안되는게 있습니다
그걸 타인이 보기에는 별거아닌것 처럼 보여도요
몇번을 주의를 줫는데 어들이 고쳐지지 안는다면 아들과 부모의 문제고
그다음 딸의 행동교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사람이 100명이면 100거지 조심해야할게 있고
1000명이면 1000가지 조심해야할게 있습니다
가족이면서 자식간에 도둑질이 남발하는데 남일저럼 이야기하네
일단 자식보다 부모가 배움이 상당히 부족한듯
자연인으로 살게한뒤 정신수련 되었으면 그땐
도벽의 무서움과 돈의 무서움을 깨닿을듯 하네요
아마도 그냥 놔두면 도둑님 될것 같아요...
아마 어린 나이부터 항상 저런식으로 된 듯. 가정의 평화를 위해 둘째가 항상 희생양이 되는... 언니 못됐자나 내가 더 줄테니까 착한니가 참아... 이런 시나리오? 부모탓
바늘도둑이 소도둑 됩니다
근데 조금 무섭네요.ㄷㄷㄷ
가부장적으로 보이는건 기우일까요??
p.s
요즘 애들은 정서 건강상 안 때리고 키운다지만..어째 인성이 더 개차반이고 범죄 수준은 점점 더 흉악해질까..
원인을 생각하고 그 부분부터 차근차근 혼을 냈어야 하는데
글 쓰신 부분과 같이 사고와 결과만 가지고 머라고 하니
그런듯 합니다.
결론 : 아들을 많이 혼내셔야 한다 생각합니다.
딸의 경우는 부모님께 말을 해도 듣는둥 마는둥 하니 저런일을 생각하게 된것이니
부모님의 반성이 먼저고 딸 아이의 다친 마음을 달래주고,
행동에 대한 잘못은 꾸짓어 주시면 좋을듯요
똘똘해서 가고픈 대학, 학과에 진학할거다
딸은 억울한 일을 당했을때 극단적인 해결책을 사용할 수 있음. 둘다 상담이 필요해보임
훔친돈을 엄마 아빠가 딸에게 메꿔주니
오빠는 지가 남의돈 훔치고 잘못했다 생각을 안하는것임
이번건도..
딸 말이 맞는것임.
지가 남의돈 훔치다 다친건데..
지 용돈에서 까야 되는것임.
그래야 다음부터 남의 물건이나 돈에 손안대지
저거 딸만 뭐라 그러고 아들 다쳤다고 오냐오냐 하면
다음엔 더 큰 도둑질을 할거임..
그때 따끔하고 엄하게 혼내고 딸 아이도 위로해줬으면 이런 상황까진 안왔을듯요
오히려 바늘도둑 소도둑되는걸 막아준 딸이 장하네요..
누가 옮은가라는 질문과 같다
시민이 도둑놈에 대한 방범대책을 해놓았는데, 도둑이 들어 방범대책에 도둑이 다치니
시민에게 도둑을 다치게 했다고 나무라는 꼬라지 아닌가?
애초에 도둑질을 안 하면 간단한 거다
가져간거 그냥 체워주는게 아닌 아들 용돈을 끊든 휴대폰을 정지 시키든 그에 상응한 벌을 줘야죠
도둑질하다 다친 도둑놈 걱정하는꼴
견물생심이라는데 아들은 그것도아닌 뒤져서 훔친거잖아요.
머리굵어 행위를 한 다음이아닌 어렸을때부터 자연스레 교육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초딩때부터 집안에 무심코둔 동전도 너꺼아닌이상 손대지말라고 엄마꺼라고 이야기했고 지폐,동전이 꺼내어져 있어도 고3.중1아들딸인데 돈관련 사건은 없었네요.
제가 저 부모입장이라면 아들치료후 아픈건공감하되 아들부터 이런일이 생기된 이유와결과를 얘기하고 딸 아이에겐 속상함은 알지만 상대를 다치게하지않고 내껄 지키는 방법을 알려줄꺼같네요.(용돈을 통장으로넣고 캐시카드 만들어 주는것이 좋음)
오냐오냐가 아이들을 사랑하는게 아닌데...인성이 바르게 컸음 좋게다면서 그리 안키우는것 같네요.
맞는건데? 어쨌건 원인제공은 첫째가 도둑질을
해서 그런건데....둘째가 문제라는 식으로
몰아가다니;; 부모 자격이 없는 사람인듯.
도둑이 넘다가 얼굴 찢어지면
그집 주인이 무서운짓을 하는거냐??
딸이 문제가 아니라 니 아들이 문제다
니 아들을 족쳐
여러번 남의 지갑에 손을대도 훈육하지 않은 점.
잘못을 집고 넘어가지 않아서 지갑에 계획적으로 면도칼을 넣어둘만큼 방치한 점.
이러해도 저러해도 부모가 방치한 결과로 인한 사고 같아 보입니다.
혹여라도 이런 사고의 위험이 이전에도 수차례 있었다면 딸에게도 큰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지만 용돈에서 아끼고 아껴 돈을 모을만큼 근검절약하는 아이라면 정신에 정말이지 큰 문제가 있어보이지는 않네요
우짜긴 뭘어째?? 둘다 반 죽여놔야지
아들지금안잡아주면 나중에커서 회사 공금에도 손됩니다
그리고 딸돈을 왜 엄마가 매꿔주나요 오빠가 훔쳐간만큼 다음달 딸용돈에 증가시키고 오빠용돈을 차감시켜야죠 그리고 병원비도 다음달 용돈에서 차감하는거죠 그리고 도둑질한건 엄히 혼내야합니다
저도 어릴적 부모님 지갑에 손대다가 작살나고 버릇 고쳤습니다
아들놈은 커가면서 몇천원이 아닌 부모재산 탕진하겠구먼
울 사촌 동생도 어릴때 천원 이천원
몰래 빼가서 오락실에서 오락하다가
나한테 귀빵맹이 줘터지게 맞고 정신차림
둘 똑같이 부족할 것 없이 키우는데도 돈아끼는 걸 무엇보다 큰 가치로 생각하는 동생의 지갑에 손을 댄다는 행위에 주목할 필요 있음.
저것은 아들놈이 동생의 불가침 영역을 침범해도 유야무야 넘어가는 집안 분위기에서 동생 엿먹이려는 의도가 다분함.
쓸 때는 아끼지말고 쓰라는 경제관념은 나중에 심어줄 수 있더라도 아끼는 습관은 나중에 들기 힘듭니다.
백번 딸편 들어야 함.
개념 잘챙기게 아들부터 후드려 패야 할거같은데;;
지금은 가족의 지갑이지만..
그냥 두면 친구나 남의집 놀러가서 돈훔친다..
생각을 똑바로 해야지..
딸이 과하게 행동한건 있지만 그 원인은 부모에게 있는거야..
내가 봤을땐 정신차려야 할 ㅄ들이 부모인데..
2. 둘째의 분노가 도를 넘은 것 같군요. 이건 심리상담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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