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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니맘에너있어 21.09.02 07:58 답글 신고
    첫째가 처음 손을 댔을 때 제대로 훈육 못 시킨 부모의 잘못이 크다. 물론 사춘기 동생 지갑에 손을 함부로 갖다대는 아들을 그동안 어떻게 키웠을지는 생각하기도 싫구만.
    답글 1
  • 레벨 대령 2 드림카박스터 21.09.02 07:54 답글 신고
    부모지갑에 손대면 가만히 냅두려나
    가족이면서 자식간에 도둑질이 남발하는데 남일저럼 이야기하네
    일단 자식보다 부모가 배움이 상당히 부족한듯
    답글 0
  • 레벨 소장 v차인표인봉v 21.09.02 07:53 답글 신고
    쥐잡는데 쥐덫놓은게 뭐 어때서
    답글 0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위 3 목동오빠 21.09.02 09:46 답글 신고
    그 행동이 섬뜩하진 않나요?
  • 레벨 대위 3 동운 21.09.02 09:54 신고
    @목동오빠 글쎄요??
    누구나 절대 건드려서는 안되는게 있습니다
    그걸 타인이 보기에는 별거아닌것 처럼 보여도요
    몇번을 주의를 줫는데 어들이 고쳐지지 안는다면 아들과 부모의 문제고
    그다음 딸의 행동교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사람이 100명이면 100거지 조심해야할게 있고
    1000명이면 1000가지 조심해야할게 있습니다
  • 레벨 소령 1 뚜랑쭌 21.09.02 11:53 신고
    @목동오빠 지금은 손베이고 말지만 나중엔 팔찌 차게 됩니다.
  • 레벨 소위 2 미안하면한번만 21.09.02 12:09 신고
    @목동오빠 손가락은 잘 계시죠?
  • 레벨 대위 3 StormH 21.09.02 13:37 답글 신고
    잘했다고 할순 없죠
  • 레벨 소장 v차인표인봉v 21.09.02 07:53 답글 신고
    쥐잡는데 쥐덫놓은게 뭐 어때서
  • 레벨 대령 2 드림카박스터 21.09.02 07:54 답글 신고
    부모지갑에 손대면 가만히 냅두려나
    가족이면서 자식간에 도둑질이 남발하는데 남일저럼 이야기하네
    일단 자식보다 부모가 배움이 상당히 부족한듯
  • 레벨 소장 xXxNirvanaxXx 21.09.02 07:54 답글 신고
    아들을 자연에 방목하심이 학업이고 뭐고 1년

    자연인으로 살게한뒤 정신수련 되었으면 그땐

    도벽의 무서움과 돈의 무서움을 깨닿을듯 하네요
  • 레벨 원수 땐찌 21.09.02 07:58 답글 신고
    아들이 잘못했네...손 베여서...그 버릇 고쳐 지면...둘째 한테 한턱 쏘셔야 할것 같네요..

    아마도 그냥 놔두면 도둑님 될것 같아요...
  • 레벨 대장 니맘에너있어 21.09.02 07:58 답글 신고
    첫째가 처음 손을 댔을 때 제대로 훈육 못 시킨 부모의 잘못이 크다. 물론 사춘기 동생 지갑에 손을 함부로 갖다대는 아들을 그동안 어떻게 키웠을지는 생각하기도 싫구만.
  • 레벨 중사 1 최군손12 21.09.02 13:17 답글 신고
    그러니까요. 문제 상황을 지적하고 해결하기보다 내가 더 줄게라는 식으로 회피해버린게 문제인거 같아요.
    아마 어린 나이부터 항상 저런식으로 된 듯. 가정의 평화를 위해 둘째가 항상 희생양이 되는... 언니 못됐자나 내가 더 줄테니까 착한니가 참아... 이런 시나리오? 부모탓
  • 레벨 중장 용사마뉨 21.09.02 08:17 답글 신고
    이젠 엄마지갑이 손대것네

    바늘도둑이 소도둑 됩니다
  • 레벨 중위 2 도라이는되지말자 21.09.02 08:20 답글 신고
    아들이같은잘못을반복하고 부모는그걸 아이들잇는상황에서바로잡고 같은잘못이박복되지않도록 아들을혼내고야단쳐야하는데 그러지못한부모잘못이크네요 딸은 무서운게아니고 부모가잘못한오빠를 대충 말로만타이르니 딸이직접 오빠교육시킨겁니다 두번다시 동생지갑에손안댈겁니다 빈ㅇ법이조금심하긴행지만 가장확실한교육이네요 딸도용돈쓰고싶고 사고싶은것도많을겁니다 딸 잘못이아닙니다 딸은소비욕구를참고 돈을모앗는데 오빠가그돈을가져가면좋을리없죠 딸은 계산도명확하고 아까고 저축하는것도 뭐하나 나무랄데없네요 아들손버릇을고치세요 딸무섭단소리말고요
  • 레벨 대장 여유로운삶 21.09.02 08:22 답글 신고
    메꿔주는건 용돈을 더 준거지 갚는게 아니다 병원비도 용돈에서 내라.... 논리적이네요...
  • 레벨 중위 1 포기하면편하다 21.09.02 08:42 답글 신고
    아들만 조지면 되겠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3 배리본즈25 21.09.02 08:46 답글 신고
    딸이 너무했다 싶지만 그래야 아들이 버릇을 고치겠네요.
    근데 조금 무섭네요.ㄷㄷㄷ
  • 레벨 대장 일반오리 21.09.02 08:46 답글 신고
    열 안받겠냐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사 1 roroma 21.09.02 08:52 답글 신고
    아들이 잘못했네~~~
  • 레벨 원사 3 최고보단최선을 21.09.02 08:55 답글 신고
    고 1장남이라고 표현할 때 나같으면 그리 안할껀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고1아들 증2딸

    가부장적으로 보이는건 기우일까요??
  • 레벨 대령 1 토착왜구킬러 21.09.02 08:55 답글 신고
    도둑넘을 계속 봐주고 넘어가니 딸이 열받지...
  • 레벨 대령 3 에덴의불칼 21.09.02 08:56 답글 신고
    아빠가 문제라는 생각은 저만 드나요? 내가 이상하나?
  • 레벨 소령 1 반달레이실버 21.09.02 08:58 답글 신고
    글에는 장남을 타이르고 야단치고 했다지만..그게 전혀 효과가 없던것으로 봐서는 거의 사정수준이나 알랑방구 수준이었겟지

    p.s
    요즘 애들은 정서 건강상 안 때리고 키운다지만..어째 인성이 더 개차반이고 범죄 수준은 점점 더 흉악해질까..
  • 레벨 대령 3 주차는지능이다 21.09.02 09:01 답글 신고
    분리 조치가 필요합니다
  • 레벨 대령 1 맥클라우드 21.09.02 09:04 답글 신고
    아빠가 좀 맞아야 아들이 정신 차립니다.
  • 레벨 원사 3 허리띠는과식벨트 21.09.02 09:05 답글 신고
    둘째가 첫째 교육을 시키네 부모가 시켜야지. 둘째는 야무지네 자기 밥그릇 챙길줄아네.
  • 레벨 대위 3 눈위의시 21.09.02 09:06 답글 신고
    첫째 도벽 있나.
  • 레벨 대위 2 십이연기 21.09.02 09:09 답글 신고
    아들 교육을 제대로 안시키신듯.
  • 레벨 대령 1 wazae 21.09.02 09:14 답글 신고
    아들을 도둑으로 키우고 있는줄도 모르고 있는 저 부모가 참...
  • 레벨 상사 2 놀놀이 21.09.02 09:15 답글 신고
    부모님 입장에서는 침착하게 사고를 기승전결로 정리해서

    원인을 생각하고 그 부분부터 차근차근 혼을 냈어야 하는데

    글 쓰신 부분과 같이 사고와 결과만 가지고 머라고 하니

    그런듯 합니다.

    결론 : 아들을 많이 혼내셔야 한다 생각합니다.

    딸의 경우는 부모님께 말을 해도 듣는둥 마는둥 하니 저런일을 생각하게 된것이니

    부모님의 반성이 먼저고 딸 아이의 다친 마음을 달래주고,

    행동에 대한 잘못은 꾸짓어 주시면 좋을듯요
  • 레벨 대위 3 푸하하 21.09.02 09:15 답글 신고
    힘든일이죠... 아이들이 싸우면... 그런데요. 면도칼을 넣어놓을 정도면 혐오수준을 넘는거네요. '이전에도 몇 번' 이라고 하셨는데 그때 둘째아이가 인정할수 있는 대처가 없었던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첫째의 보복이 되풀이 될텐데... 아이키우기 참 힘들어요.
  • 레벨 소위 3 저세상 21.09.02 09:18 답글 신고
    딸은 고3이겠네
    똘똘해서 가고픈 대학, 학과에 진학할거다
  • 레벨 원사 3 초탱 21.09.02 09:22 답글 신고
    음 누구도 내재산을 안지켜 주니 내 재산은 내가 지킨다 인가?
  • 레벨 소장 삼도수군통제사 21.09.02 09:22 답글 신고
    좀 심각하네...
  • 레벨 소령 1 슈베르탱 21.09.02 09:23 답글 신고
    일단은 아들 교육부터.
    딸은 억울한 일을 당했을때 극단적인 해결책을 사용할 수 있음. 둘다 상담이 필요해보임
  • 레벨 중장 데모크라시 21.09.02 09:27 답글 신고
    아들 오냐오냐 키웠네
  • 레벨 대위 3 밴려루 21.09.02 09:30 답글 신고
    처음 훔쳤을때 오빠를 쥐잡듯 잡았어야 함

    훔친돈을 엄마 아빠가 딸에게 메꿔주니

    오빠는 지가 남의돈 훔치고 잘못했다 생각을 안하는것임

    이번건도..

    딸 말이 맞는것임.

    지가 남의돈 훔치다 다친건데..

    지 용돈에서 까야 되는것임.

    그래야 다음부터 남의 물건이나 돈에 손안대지

    저거 딸만 뭐라 그러고 아들 다쳤다고 오냐오냐 하면

    다음엔 더 큰 도둑질을 할거임..
  • 레벨 원사 2 샤라미먼저다 21.09.02 09:58 답글 신고
    공감.. 딸 인성보다 아들 인성교육에 신경 쓰셔야할듯...
  • 레벨 소장 예리한 21.09.02 09:32 답글 신고
    일단 첫번째 딸지갑에 손댔을때 흐지브지 넘어갔을것 같네요

    그때 따끔하고 엄하게 혼내고 딸 아이도 위로해줬으면 이런 상황까진 안왔을듯요
  • 레벨 대위 2 아슈아리 21.09.02 09:33 답글 신고
    첫째가 잘못했을때 그 잘못을 바로잡지 못한건 생각도 안하고 결국 피해자가 빡치도록 냅둔게 본인이라고는 생각 안하는듯...

    오히려 바늘도둑 소도둑되는걸 막아준 딸이 장하네요..
  • 레벨 대위 1 DrugSong 21.09.02 09:34 답글 신고
    도둑놈하고 선량하고 현명한 시민하고

    누가 옮은가라는 질문과 같다

    시민이 도둑놈에 대한 방범대책을 해놓았는데, 도둑이 들어 방범대책에 도둑이 다치니

    시민에게 도둑을 다치게 했다고 나무라는 꼬라지 아닌가?


    애초에 도둑질을 안 하면 간단한 거다
  • 레벨 대령 3 하기씨 21.09.02 09:35 답글 신고
    딸이 현명해보임
  • 레벨 중령 1 봉사랑 21.09.02 09:44 답글 신고
    부모가 잘못한거임.
    가져간거 그냥 체워주는게 아닌 아들 용돈을 끊든 휴대폰을 정지 시키든 그에 상응한 벌을 줘야죠
  • 레벨 소위 3 topmarine 21.09.02 09:46 답글 신고
    지극히 상식적인 문제인걸 글올려서 물어보는거 봐서는 애키우기 힘들겠네
  • 레벨 하사 3 김호빵이 21.09.02 09:50 답글 신고
    잘 못한건 아들이니 아들을 훈육해야지요. 동생 지갑이 나중에는 남의 지갑 됩니다.
  • 레벨 상사 3 Omong 21.09.02 09:51 답글 신고
    뭐 다치면 무조건 피해잔가?...
  • 레벨 병장 달별하늘 21.09.02 10:00 답글 신고
    한두번이 아닌것을보면 제대로된 훈육이 되지않은것 같네요.피해자가 첫째라니
    도둑질하다 다친 도둑놈 걱정하는꼴
    견물생심이라는데 아들은 그것도아닌 뒤져서 훔친거잖아요.
    머리굵어 행위를 한 다음이아닌 어렸을때부터 자연스레 교육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초딩때부터 집안에 무심코둔 동전도 너꺼아닌이상 손대지말라고 엄마꺼라고 이야기했고 지폐,동전이 꺼내어져 있어도 고3.중1아들딸인데 돈관련 사건은 없었네요.
    제가 저 부모입장이라면 아들치료후 아픈건공감하되 아들부터 이런일이 생기된 이유와결과를 얘기하고 딸 아이에겐 속상함은 알지만 상대를 다치게하지않고 내껄 지키는 방법을 알려줄꺼같네요.(용돈을 통장으로넣고 캐시카드 만들어 주는것이 좋음)
    오냐오냐가 아이들을 사랑하는게 아닌데...인성이 바르게 컸음 좋게다면서 그리 안키우는것 같네요.
  • 레벨 대령 1 쭌타encer 21.09.02 10:01 답글 신고
    저건 다치고 아니고를 떠나서 첫째를 조져야
    맞는건데? 어쨌건 원인제공은 첫째가 도둑질을
    해서 그런건데....둘째가 문제라는 식으로
    몰아가다니;; 부모 자격이 없는 사람인듯.
  • 레벨 중위 2 전투민족간디 21.09.02 10:06 답글 신고
    아들이라고 오냐오냐 키웠겠지 저 글쓰는거 자체가 본인 욕먹고 싶다는거죠 뭐 애들이 뭔 잘못이 있겠습니까 부모한테 배우질 못해서 모르고 부모가 행동한 걸 보고 자란 것뿐인데
  • 레벨 원사 3 파로크불사라 21.09.02 10:08 답글 신고
    남의 물건 손대는건 인성파탄 아니라고 생각하는건가
  • 레벨 소령 1 정의의사또 21.09.02 10:11 답글 신고
    도둑놈 막으려고 담에 철조망 쳐놓았는데
    도둑이 넘다가 얼굴 찢어지면
    그집 주인이 무서운짓을 하는거냐??
    딸이 문제가 아니라 니 아들이 문제다
    니 아들을 족쳐
  • 레벨 중령 2 시고르쟈브종 21.09.02 10:21 답글 신고
    아니 아들 교육을 잘못시켜놓고 딸탓을 하는거보니까.. 알만하네요
  • 레벨 중장 개독은정신병 21.09.02 10:26 답글 신고
    처음에 따끔하게 야단쳤어야 하는데 두리뭉실 넘어가니 저 모양이지
  • 레벨 대령 1 리틀피플 21.09.02 10:26 답글 신고
    딸의 행동이 과했을지언정 잘못은 부모가 했네요.
    여러번 남의 지갑에 손을대도 훈육하지 않은 점.
    잘못을 집고 넘어가지 않아서 지갑에 계획적으로 면도칼을 넣어둘만큼 방치한 점.

    이러해도 저러해도 부모가 방치한 결과로 인한 사고 같아 보입니다.

    혹여라도 이런 사고의 위험이 이전에도 수차례 있었다면 딸에게도 큰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지만 용돈에서 아끼고 아껴 돈을 모을만큼 근검절약하는 아이라면 정신에 정말이지 큰 문제가 있어보이지는 않네요
  • 레벨 상사 3 태양산타페 21.09.02 10:28 답글 신고
    어떻게 훈육해야 할지 고민하는것부더 안타깝네요~~
    우짜긴 뭘어째?? 둘다 반 죽여놔야지
  • 레벨 이등병 platon82 21.09.02 10:31 답글 신고
    아들선호사상이 뚜렷한 집이네요. 요즘 시대에 뭔 장남 타령인지..
  • 레벨 준장 킹슬라임 21.09.02 10:42 답글 신고
    아들래미 교육을 잘못했구만...
  • 레벨 중위 1 후후44 21.09.02 10:45 답글 신고
    부모가 잘못했음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3 구돌이 21.09.02 11:16 답글 신고
    정답이네요.
  • 레벨 훈련병 진혁빠 21.09.02 11:11 답글 신고
    바늘도둑나중에소도둑됩니다
    아들지금안잡아주면 나중에커서 회사 공금에도 손됩니다
  • 레벨 소장 예쁜이탐지센서 21.09.02 11:14 답글 신고
    크게 한번 혼나야함.. 경험상
  • 레벨 중위 2 하얀자 21.09.02 11:16 답글 신고
    손가락을 잘라야~
  • 레벨 대령 1 뽀삐주인 21.09.02 11:30 답글 신고
    저 집안에 정상인은 둘째 뿐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대위 1 바보인가봐 21.09.02 11:38 답글 신고
    부모가 잘못햇네. 엄마아빠보고 자란건데 교육잘못시킨 부모탓임
  • 레벨 원사 1 메모리 21.09.02 11:51 답글 신고
    딸은 제대로 컷네. 아들은 개차반이고. 딸은 니들자식 아닌거 같다
  • 레벨 준장 솔깃하게 21.09.02 11:59 답글 신고
    부모가 못한거 둘째가 교육시켰네
  • 레벨 소위 1 사나우기 21.09.02 12:17 답글 신고
    도둑놈이 남에집에 도둑질하러 들어가서 미끄러져 다쳤다고 신고하는 꼴이네 ..
  • 레벨 대령 2 해적임꺽정 21.09.02 12:21 답글 신고
    딸이 잘했네요.

    그리고 딸돈을 왜 엄마가 매꿔주나요 오빠가 훔쳐간만큼 다음달 딸용돈에 증가시키고 오빠용돈을 차감시켜야죠 그리고 병원비도 다음달 용돈에서 차감하는거죠 그리고 도둑질한건 엄히 혼내야합니다

    저도 어릴적 부모님 지갑에 손대다가 작살나고 버릇 고쳤습니다
  • 레벨 원사 3 밤꽃마을 21.09.02 12:30 답글 신고
    앞날이 보이네 자식간의 우애에는 부모도 책임이 있는데 이리 아들만 싸고 돌면 둘 사이는 커갈수록 안 좋아질거고
    아들놈은 커가면서 몇천원이 아닌 부모재산 탕진하겠구먼
  • 레벨 중령 3 대포맞은까치 21.09.02 13:28 답글 신고
    걱정이 앞세네요 ,,
  • 레벨 소장 RedMist 21.09.02 13:30 답글 신고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됨
    울 사촌 동생도 어릴때 천원 이천원
    몰래 빼가서 오락실에서 오락하다가
    나한테 귀빵맹이 줘터지게 맞고 정신차림
  • 레벨 하사 3 Illlll 21.09.02 13:35 답글 신고
    그럴꺼면 아줌니 지갑에 손 대라고 했었어야지
  • 레벨 병장 ILLSAN 21.09.02 14:02 답글 신고
    아들놈이 개념없는 짓을 합니다로 고민을 바꿔야 할 것 같고
    둘 똑같이 부족할 것 없이 키우는데도 돈아끼는 걸 무엇보다 큰 가치로 생각하는 동생의 지갑에 손을 댄다는 행위에 주목할 필요 있음.
    저것은 아들놈이 동생의 불가침 영역을 침범해도 유야무야 넘어가는 집안 분위기에서 동생 엿먹이려는 의도가 다분함.
    쓸 때는 아끼지말고 쓰라는 경제관념은 나중에 심어줄 수 있더라도 아끼는 습관은 나중에 들기 힘듭니다.
    백번 딸편 들어야 함.
  • 레벨 중위 3 쿄테이써주 21.09.02 14:03 답글 신고
    전 아들3 큰애고3 3만 둘째 2만5천 막내 2만. 와이프가 빨래나 청소기 돌리면 할때마다 3천원에서 5천원 줍니다 어릴때 책상위에 돌아다니는 돈 둘째와 막내가 한번 씩 써서 혼내 준뒤로 책상위에 돈을 두어도 손대지 않습니다 큰애는 책상서랍에 20-30만원 있고 둘째는 자기지갑에 4-9만. 돈모이면 한번씩 친구들과 사용 막내는.옷장에 펼처놓습니다. 보이는 족족 쓰고 가끔 모아놓습니다. 어릴 때 잡아야지 크면 힘듭니다
  • 레벨 대령 2 Rsign 21.09.02 14:41 답글 신고
    이런 모지리같은 아빠때문에 아들을 버리는거임
  • 레벨 원사 3 오늘돌면내일지랄 21.09.02 15:44 답글 신고
    백퍼 아들 우선주의구만..

    개념 잘챙기게 아들부터 후드려 패야 할거같은데;;

    지금은 가족의 지갑이지만..

    그냥 두면 친구나 남의집 놀러가서 돈훔친다..

    생각을 똑바로 해야지..

    딸이 과하게 행동한건 있지만 그 원인은 부모에게 있는거야..

    내가 봤을땐 정신차려야 할 ㅄ들이 부모인데..
  • 레벨 이등병 바람도리봉봉 21.09.02 15:44 답글 신고
    가족간에도 예의가 있어야죠. 그 예의는 부모가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레벨 소령 1 이노우애 21.09.03 23:24 답글 신고
    딸이 잘했네 도둑넘은 손목아지를 잘라야 된다는걸 아는거 보니..
  • 레벨 원사 1 나무자비조화불 21.09.04 00:33 답글 신고
    1. 부모가 억울한 사람의 편에서 해결하지 않으니 각자도생할 수 밖에.
    2. 둘째의 분노가 도를 넘은 것 같군요. 이건 심리상담 해야됨.
  • 레벨 하사 2 벵거코치님 21.09.04 01:45 답글 신고
    와.. 어른이 몰+기본개념.. 딸이 상처받을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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