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 신호대기서 제차가 수동이라 기어넣고 출발대기
초록불에 클러치만떼고 스르륵 출발시키는데
모닝여사님이 갑자기 멈춥니다 정말 클러치떼고 스르륵
가다가 쿵 했조 브레크를 미처못밟아서
내렸더니 제차도 모닝도 아무흡집조차 없음
문제는 여사님 인상쓰면서 아픈척 짜증
동네분이라 좋게 웃으면서 죄송하다고 제가 브레이크를 못밟앗다고
그런대도 아프다고 인상팍
제가잘못한거니 웃으면서 연신 죄송하다고했습니다
비오는데 비맞아가며 바로 보험전화해서 접수번호받고
상황설명해드리고 또 죄송하다 하고 보내드렸는데
대물담당자 어디박은거조? 전혀 확인이안됩니다
대물은 최저금액 20에 합의봐드리자
저는 ㅇㅋ 했습니다 혹시나 안쬐 핀들이 부러지지안았을까 하는맘에
근데 오늘 대인담당자가 전화 왔네요 입원셧다고
사고난지 5일이 지나서아 ㅎㄷㄷ
이런경우 어떻게 처리할까요?
제발쫌 진짜 환자를 받으라고..
이 양반들아..
결국은 보상해줘야 한다는 결론이였습니다.
제발쫌 진짜 환자를 받으라고..
이 양반들아..
보험사 접수하시고 어떻게 나오는지 ㅋ
마디모 해도 답은 없고 진단서 나오겟죠.... 나이롱으로 신고해야죠 모..
보험사가 호구도 아니고,
마디모도 힘을 내고 있고요.
마디모 신청하세요
마디모의 힘을 맛볼 여사님
뒷범퍼 심하게 찌그러졌는데
범퍼만 갈고 병원가지도 않았음.... 나이롱환자가 되기 싫어서...
저런 .....속물아줌마... 노답임.....
과속방지턱이나 포트홀지나가면 사망할겁니다.
아예 저처럼 뒷범퍼가 아작이나서
머플러까지밀렸다면 근육통정도는생기는데
그건 한 3-4일정도 통원치료로 근육주사맞고 물리치료하면
없어지는데 저딴거로 입원이라....
일단 보험처리 다 해주고 마디모돌리고
나이롱으로 역관광들어가면 그 아줌마 보험사에서받은거
다 토해내야됩니다...
차에 기스도 않보이구만
한번 오지게 당해봐라
일 안하고 병원에서 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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