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obaedream.co.kr/view.php?code=national&No=2072923
실제 주행중에도 100도 근접 온도는 제법 자주 볼수 있어요 특히 여름때.
100도 찍는다고 오버히트 하는것도 아니고 거기서 정상수치인 90도 언저리까지 냉각수 내려간다고
열ㅁ변형오지도 않아요..
예를들까요?? 특히 온도 변동폭 심한 차들중에 팬클러치 방식 냉각시스템 달린차는
한여름에 긴 언덕 올라가면 100도 이상 우습게 찍어요.
왜냐면 전자식으로 감지해서 팬들 돌리는게 아닌 엔진 회전에 묶여 같이 도는 방식이여서
긴언덕에서 알피엠 적게 쓸때 팬클러치 붙으면서 냉각하지만 잘 안돼요.
만일 100도 찍는게 문제라면 그차들 탈이 나도 벌써 탈납니다.
참고로 그런차 팬클러치 전동팬으로 개조해도 긴 언덕에선 100도 108도 110도 우습습니다. 전에 1세대 스포티지 전동팬으로 120도 넘게도 봤고요..
하나는 20만 타다가 지겨워서 폐차
하나는 42만까지 잘타다 배태워 보냈습니다.
120도 130도 찍는 급박한 상황이나 위급상황이지
겨우 100도 넘는 온도에서 냉각 되어서 정상수치 된다고 열변형되게 차를 만들지 않아요..
아니 알루미늄이 물이랑 온도 변하는 게 같은 줄 아시나...
냉각수 온도가 90도가 돼도, 연소실 온도도 90도라고 믿을 양반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각수는 말 그대로 라디에이터랑 엔진 돌아다니는 물 온도고 엔진 부품 온도는 따로 측정을 해야 저 말이 맞다고 보는데
확실하지도 않은 거 가지고선 뭐 헤드가 변형되고 나발이고 설레발은 오지게 치는 거 보니 조만간 쉐보레로 차 바꿀 사람인듯
그당시 현기냉각수 성능 별로였드라그래서
써모스텟 용량바꾸고 이누겔 넣고 조진기억이 나네용
쏘렌토 전동팬 개조 화악터널 올라가는길 113도 찍으며 올라가도 별문제 없었음
다 순정 냉각수.
쏘렌토는 그래도 못미더워서 이누겔도 넣었지만 도진개찐
괜찮은차가 있는 반면 그당시 냉각성능이 뭐같은 엔진들은 잘뻗구 그랬죠.
그리고 위에 말한 스포티지는 1세대 디젤
스포R도 한여름에 좀 밟음 100도 언저리였음
그 리콜 받고도 그대로 타도 아무문제 없었음
실제 엔진은 계속 돌아 갔었음 어딘가 굴러가는 소리만 났을뿐
열변형으로 퍼졌더라면 세타2엔진 리콜도 못받았음
제작사 메뉴얼을 봐야겠지만 허용범위가 에를들어 80~100도라면 120도에서 정상적으로 주행이 가능하더라도 그건 결함이에요.
막무가네로 120도 넘어도 이상없었다가 정상이 아닌거죠.
메뉴얼은 느낌을 적는 일기장이 아니에요.
일기장은 본인 공책에나 적으세요.
아님 메뉴얼 근거를 가져오시거나.
잠깐씩 100찍으면 이미 변형온걸수도 있습니다.
냉각수온이 110이라고 철판때기 온도가 110도라는게 아니니
현기차가 마지노선이 없게 내구성을 세팅한건 사실
차안에 수온계 가져다 놓고 실시간으로 수온 체크하면서 타고 다녔고
바로전 스R도 그거 체크해가면서 탔음
기본적인 냉각팬 작동 시점이 현기차는 95도쯤인데. 그냥 100도까지 작동도 안하고 가만히 있다는 말씀이신지요??
그랜저 hg 검색해보니 셋팅보다는 그런 쪽제어하는 컨덴서 쪽이 잘 망가진다는 이야기는 있네요.
그리고 열변형이 와서 100도가 올라가는게 아니라.
100도나 120도가 되니 뭔가 문제가 생기는 것임
열변형이 된다고 냉각수 온도가 오른다고요??
냉각수 온도 오르는건 대부분 냉각계통 문제거나 팬 작동 문제 라인문제 워터펌프 문제 라디에이터 문제 이런거에서 기인하는거지 열변형 되었다고 온도가 오르나요??
그리고 일기장이라. 내가 저넘의 냉각수 가지고 몇년을 씨름을 해왔고 다양한차에서 그래서 왠만큼 어느정도 열이면 괞찮은지 아님 어떻게 작동되는지 항상 열체크하며 다닌 사람임
그렇다면 그 100도 찍는 상황 그거 때문에 그랜저 열변형온거 혹시있음 보여주세요.
엔진이랑 컨덴서팬 릴레이랑 가까이 있어서 열 때문에 그런 것으로 다들 추정만 하고 있어요
람다가 GDi로 바뀌면서 빈도는 조금 더 잦습니다
아니 알루미늄이 물이랑 온도 변하는 게 같은 줄 아시나...
냉각수 온도가 90도가 돼도, 연소실 온도도 90도라고 믿을 양반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각수는 말 그대로 라디에이터랑 엔진 돌아다니는 물 온도고 엔진 부품 온도는 따로 측정을 해야 저 말이 맞다고 보는데
확실하지도 않은 거 가지고선 뭐 헤드가 변형되고 나발이고 설레발은 오지게 치는 거 보니 조만간 쉐보레로 차 바꿀 사람인듯
예전에 1p브레이크가
피스톤이 한쪽에서만 밀어서
한쪽 패드만 먼저 닳는다고 했던거 이후로
역대급이네 ㅋㅋㅋㅋㅋㅋ
미션 온도가 올라간다고 미션 망가지는게 아니고, 미션오일 수명이 줄어드는데, 그래도 120도 넘어봐야 기존 수명의
절반 입니다.
그런데 요즘 미션오일 무교환이에요. 교환 안하는게 아니라 이 오일 수명이 자동차 수명과 비슷할 정도의 내구성을
가지고 나옵니다.
그러니 옛날차들도 카센타 아즈씨들 이야기 처럼 4-6만, 혹은 8만 정도에 미션오일, 부동액 교한다면 매번 미션오일
120 넘겨도 이상이 없을거고, 설혹 미션오일 수명이 다 되었다 하더라도 슬립, 변속충격등의 문제가 먼저오니 이때
교환해도 상관 없지 뭐
100도 찍었다고 엔진망가지고, 미션 망가지고....
사서 걱정도 가지가지 입니다.
뭐 고민할것도 없고 그냥 엔진오일이든 부동액이든 브레이크 오일이든 그냥 갈아라고 하면 갈고타면 별탈이 없던데 뭔놈에 온도가 어쩌고 저쩌고 뭐 여 있는 사람들은 그 차를 천년만년 탈꺼요??? 기껏해봐야 3~5년 타거나 진짜 길어봐야 10년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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