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번호판을 주었네요...ㅋㅋㅋ
범죄에 쓸 수도 있는 상황이라... 주변에 물어보니...
우체통에 넣으라고 하더라고요...ㅋ
저는 그냥 근처 지구대 파출소로 가서 분실물 처리를 했습니다...ㅋㅋㅋ
lost112에도 등록 되었네요.ㅋ
여기서 궁금한점..
번호판 습득한 경우는 어디로 가야될까여?
1. 쓰레기통
2.우체통
3.파출소
4.경찰서
5.구청 또는 시청 차량등록사업소
그리고 궁금증 또하나
헤이딜러 조회시 차량 조회가 안되는데..
렌트카라서 그런걸까여?
아님 폐차된걸까요?
번호판을 재발급 받은걸까여?
재발급 받으면 번호판 다른걸로 발급받나요?
재발급 받고 원래 번호판 찾아서 반납하면 발급비용 환불(?)도 가능할까여?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것데 댓글로 남겨주시면..ㅋㅋ
적색신호라 정차상태라 주어서 뒷차도 보라고 보여줌...ㅋㅋ
어쨌든 좋은 일 하셨네요. 추천 두개 드립니다.
적색신호라 정차상태라 주어서 뒷차도 보라고 보여줌...ㅋㅋ
어쨌든 좋은 일 하셨네요. 추천 두개 드립니다.
저도 궁금하네여 ㅎ
그리고 점유물 이탈 횡령죄가 아니고
점유이탈물 횡령죄입니다
다음부턴 알고씁시당
자동차세 체납차량 영치작업하다보면 종이에 출력해서 붙여둔 차, 포맥스같은거로 만들어서 붙여둔 차, 아예 뗄수 없도록 리벳으로 붙여둔 차, 폐차된 차번 붙여둔 차등 다양하더라구요..
경찰에 신고해봤자 자동차관리법 담당부서에서 공문으로 수사의뢰해야 움직일수 있다는 답변만 받았네요.. (저흰 세금 담당이라..)
참고로 번호판 위조하면 10년이하, 훔쳐달면 5년이하던가.. 위조하는게 수위가 훨 쎘던 걸로 기억해요.
범죄에 악용을 막기위해 경찰서에 번호판 분실 증명을 받아서
자동차 등록 사업소에서 기존 번호 말소하고
신규 번호로 발급을 받아야 합니다.
아마 말소되고 신규 번호를 받으신 차량인가 봅니다.
대충 달았다가 떨어졌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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