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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령 3 반포동개포동 21.09.17 14:04 답글 신고
    맞벌이 하면서 아이 키워보니 알게 되더라구요
    제가 혼자 아침 먹으면 대충 먹는데
    아이랑 같이 먹으면 뭐라도 반찬 하나 더 놓고 싶어지고
    영양가를 더 생각하게 되고
    맛있게 먹는 것을 보면 마냥 행복하고

    그러다 아이가 제 마음을 몰라줘서 서운할 때면
    '나도 어머니 마음을 이 나이 들어서 이제야 조금 알면서'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답글 4
  • 레벨 상병 써니텔레콤 21.09.17 14:03 답글 신고
    뭉클 하네요... 어머니께 전화라도 한통 드려야 겠네요....ㅠㅠ
    답글 0
  • 레벨 상병 써니텔레콤 21.09.17 14:03 답글 신고
    뭉클 하네요... 어머니께 전화라도 한통 드려야 겠네요....ㅠㅠ
  • 레벨 소령 3 반포동개포동 21.09.17 14:04 답글 신고
    맞벌이 하면서 아이 키워보니 알게 되더라구요
    제가 혼자 아침 먹으면 대충 먹는데
    아이랑 같이 먹으면 뭐라도 반찬 하나 더 놓고 싶어지고
    영양가를 더 생각하게 되고
    맛있게 먹는 것을 보면 마냥 행복하고

    그러다 아이가 제 마음을 몰라줘서 서운할 때면
    '나도 어머니 마음을 이 나이 들어서 이제야 조금 알면서'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 레벨 소령 2 초극 21.09.17 16:42 답글 신고
    맞아요 저도 맞벌이 하면서
    느끼는게 많답니다 ㅠㅠ
  • 레벨 소위 2 6525 21.09.17 17:03 답글 신고
    맞벌이랑 상관있나요?
  • 레벨 소장 깜장심바 21.09.18 07:45 답글 신고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하지만 나중에 부모님이 노환으로
    집이나 병원에서 직접 기저귀 갈면
    생각이 또 달라집디다..

    처음에는 충격도 있지만
    나중에는 슬퍼집디다...
  • 레벨 원수 후회할짓을왜해 21.09.17 14:04 답글 신고
    가까이 계시는데도 자주못가네여ㅡㅡ
  • 레벨 일병 우후랄라 21.09.17 17:26 답글 신고
    저도 가까이 계시는데 요즘에는 저 혼자서 라도 퇴근길에 한번씩 들려요 오래는 못있어도 퇴근하고 20~30분씩 짧게 뵙고 오곤합니다. 요즘 세상사는 얘기도하고 건강얘기도하고요. 가까운걸 잘 이용해보세요. 부모님 건강상태만 잘 확인해도 성공적입니다.
  • 레벨 중장 일렉트언니 21.09.17 14:04 답글 신고
    엄마 보고싶어
  • 레벨 소위 2 주단퉤 21.09.17 14:04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소령 1 즐겨찾기7 21.09.17 14:05 답글 신고
    오오~~ 오늘 어무이 보러 고향 갑니닷~~!!
  • 레벨 원수 땐찌 21.09.17 14:05 답글 신고
    ㅠㅠㅠ
  • 레벨 원수 댓글만열심 21.09.17 14:13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소위 2 하히후헤호호호호 21.09.17 14:13 답글 신고
    난 그래서 밥먹구 항상 맛있었다고 말해줌!
  • 레벨 대장 건축설계의장인어른 21.09.17 14:17 답글 신고
    맛있쪙 ㅜ.ㅜ
  • 레벨 하사 1 개구손3001 21.09.17 14:57 답글 신고
    엄니..ㅠㅠ
  • 레벨 원사 3 후니화니1210 21.09.17 15:46 답글 신고
    독립해서 살고 결혼해서 살다보면 알게되죠 엄마가 얼마나 위대한 존재인지...
  • 레벨 중사 3 배려의아름다움 21.09.17 16:55 답글 신고
    부모가 되어보니....
    실상 계란찜은 아들놈 차지가 되었네요...ㅎㅎㅎㅎ
  • 레벨 대령 1 쭌타encer 21.09.17 17:08 답글 신고
    전 어릴때 집 화장실이 항상 깨끗하길래 원래
    그런줄 알았더니 저 혼자 나와서 사니깐 4~5일?
    그정도만 지나도 물때가 슬슬 끼더군요. 알고보니
    엄마가 매일매일 청소하신거였다는.....
  • 레벨 원사 3 엄청난회원 21.09.17 17:20 답글 신고
    자식 낳아보면 뼈저리게 알게 되죠 ㅜㅜ
  • 레벨 중령 1 츈무 21.09.17 17:22 답글 신고
    샴푸 비누 세재 이런거 결혼전에는 그냥 생기는건줄 알앗엇다..
  • 레벨 이등병 이담파파 21.09.17 17:29 답글 신고
    엄마............
  • 레벨 일병 굴다리하이패스 21.09.17 18:02 답글 신고
    ㅎㅎ 지금애들이 크면 다를꺼에요~
    아빠가 애들 케어해주는 집이 많아서~~
  • 레벨 원사 1 문쥰 21.09.17 21:17 답글 신고
    파송송 마가린 넣고 찜기에 쪄주신
    엄마표 계란찜 먹고싶어졌네요 ㅎㅎ
  • 레벨 대장 일반오리 21.09.18 16:06 답글 신고
    울엄마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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