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를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가.....사고처리가 지지부진해...괜히 제가 속이 답답해.....뛰어다녔어요...
대형사고도 아닌데...참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은게....
영상 보다보면 상대 승용차 운전자가 내려서 머리 긁적이며 미안하다고 하는 동작도 보이네요....
그래놓고.....5:5라고 우기고 있다니...참~
봄사랑 뒤지게 싸우고....최초 담당자의 헛소리 한마디에 일이 엄청 꼬여버려서
봄사도 죽을맛이라고 하소연 하네요...
그렇다고 제가 없는 잘못까지 뒤집어 쓸 수 없어......제 입장에 대해....충분히 주장하고 있고요...
보배에 감사한 님께서 어긋난 블박까지 보정해주셔서.....유리한 입장인건 맞는것 같습니다....
주말이 지나보면 결론이 어느정도 보일까 싶은데.......
아...사고란 크든 작든 안나는게 가장 좋겠지요~~
무슨 마가 낀건지...자꾸 주변 차들이 덤벼서.....운전을 땔쳐야 하나 고민 될 정도네요..ㅋ
23년 운전했음 졸업할 때가 된건지...ㅋ
암튼....보배님들두.....안운 하시고.....즐건 휴일 보내세요 ^^
그렇다고 무조건 5:5로 퉁칠라 하믄 되나요??
제가 열받아서 봄사 담당 바꾸고 세게 나가는 중입니다...
제 차에 두명이 타고 있었고, 상대차가 제가 나오는 방향은 전혀 염두에 두지도 않고 차를 돌렸는데
전 피하면서 클락션도 누르고 브레이크도 밟았어요......
근데 상대는 제차랑 충돌하면서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네요..ㅠㅠ
그래서 대인.렌트 안하는 조건으로 100잡고 차만 수리해달라고 했는데
5:5라고 버티네요...
봄사 보상이랑 경찰서 간다 했다 안간다 했다....이랬다 저랬다....ㅠㅠ
열받아서 판사 판결 안받으면 난 무조건 100:0이라고...
판사가 과실 주면 그때 인정하겠다 했어요...
보상 센터장이 전화와서 해결해보겠다 해서 대기중입니다...
아놔...이놈의 대한민국은 성질 드러운 사람이 이기나 봅니다...
좋게 해결할라 했드니....사람을 만만히 보고 장난질이나 치고.....
숨긴 성질 꺼내서 막 흔들어 버렸더니.....꼬랑지 내리고....ㅠㅠ
물적 피해보다 심적,인적 피해가......더 크네요...ㅠㅠ
이건 어찌 보상받나...ㅠㅠ
조론곳에 사각지대 거울이 있었다면 좋아겠는데
이걸 5대5라고 우기고 있다니......
상식으로 안통하는 비상식적인 세상이에요.....
봄사 보상이 저더러 5:5라 했으니...그짝에도 5:5라 했겠죠...
일단 첨 시작은 보상이 문제였어요....
반대쪽만 보고 나온것 처럼 보였어요...ㅠㅠ
주댕이 찢으면 안되나....
좋은게 좋다고....
청심환, 근육통약 사먹고, 파스 붙이고....
그랬던 결과가 이거네요..ㅠㅠ
좋은 맘으로 양보하자 한 것이 이래 됐어요....
주말 지나도 해결 안되면 병원도 가고.....경찰서도 갈라고요...ㅠㅠ
중앙선위반으로 크게 욕 먹이세요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그 주댕이가 잘못 나불거려.....진자 어이없이 일을 꼬아버렸네요...ㅠㅠ
감사한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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