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영국에서 공부하고있구 지금 잠시 한국에 놀러와있어서 온김에 사진을 올릴려고 합니다.
제가 갔던 행사는 영국 잉글랜드 중부의 Turweston Aerodrome 있었던 DC11이구요, 제가 있는 Bimmerforums.co.uk 동호회에서 같이 갔습니다.
이 행사같은 경우는 제목과 같이 독일차량의 행사이구요, BMW/Audi/Benz/VW 등등 여러 회사 차들이 모임이였습니다.
올드에서 신형까지 전부 다요.
퍼포먼스면에서 심각한 차량들 보다는 잘 꾸며놓은 유럽특유의 차들을 많이 볼 수 있기에 일반 모터쇼보다 더 의미가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설명은 그만하고..사진을 직접 보시는게..^^
처음 갔을때 입구에 줄스고 있었을 때 찍어봤습니다..
으잉 앞에 골프가 비키니 와이드바디 e46 m3가 자태를 뿜내고 있더군요.
줄이 생각보다 길었습니다..
줄스다가 코너돌때 샷한번..
코너를 돌고나서 뒷차량들을 찍어보았습니다.
처음 가자마자 찍은것은 동호회 사람들과 제 친한 6시리즈 친구들!
Chambo 아저씨의 645ci 컨버터블입니다.. 22인치 305/25/22 신발을 신고있는..-_-^
실내가 갈색 오크우드였는데 (정말 못생긴...;;) 보기싫어서 전부 다 카본을로 발랐답니다.ㅋㅋ
요 차량은 같은 645ci 인데 동호회 미팅과 특히 6시리즈 모임의 대장이라는..정말 재밌는 아저씨
딸 둘이 항상 차에 타고잇었다능..
동호회총장이라고나 할까요.. 키작고 머리빠지고 못생겨도 정말 재밌답니다,ㅋㅋ
e39 M5..
다른 동호회 차량들..
이날은 동호회사람들이 별로안왔던게 그렇게 큰 행사가 아니라서..
다음행사에는 저희 동호회에서만 100명가량 왔는데 반응 좋으면 다른것도 올릴께요~
밑에잇는 차가 정말 멋있지 않나요???????
이제 다른동호회 차량들로.. 아우디
mk4 골프차량들.. 이쁘지요
나이먹은 비머들도..
네 맞습니다.. 궁극의.. G-Power 630ps 슈퍼차져 e92 M3.... 완전 후덜덜이라는..ㅋㅋ
둘러다니다보니.. Murded out 이라는 포럼이 있길래 보니까... 검정색으로 살인해버린 차량들이.. '';
둘러보다가 친구를 만납습니당
보배에서 르망보고 나오는 차량중에 하나로 찍혔던걸로 아는데 그때 나왔던 바로 그 M6 TTJ..
풀 흡배기, ecu 하고.. 이 모임 다음에 드레그 모임나왔을때 레이싱연료 넣고 오니까 출력이 휠마력 610 정도 나오더군요.
오래된 벤츠..
요거슨..CLK55AMG 타던 친구가 M6로 막 바꿨다는데.. 휠,립,스포일러,엠블럼빼고는 다 순정이었습니다.
지금 영국에서는 M6 중고가 가격이 워낙 싸서.. CLK55 팔고도 몇천 안붙여서 바로 샀을겁니다..
저도 사고싶은데 유지비가.......ㅜㅜㅜㅜ
이보텍에서 튜닝한 e46 M3들..
비머중심으로 이정도이구요.. 더 색다른 차들은 2부에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이 너무 많아서.ㅜㅜ
추천많이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추천 10점 쏴요~
추천 잘 안하는데 10점 자동!ㅋ
포르쉐는 워낙 고집이 세서.. 자기네끼리 많이 모이는것 같네요..
영국 지금 장난아닌데 ;;
근데
영국에서 중고 M6 가 한국돈으로 얼마인가요, 저건 인테리어도 인디옵션 넣었던거 같은데 ;;
저 위에 ACS 20" 달린 검정색 쿠페가 제차에요.
영국에서 중고 M6 가.. 정말 농담이 아니라
한 5만km (3만마일)탄게 지금 6천이면 사요.
BMW 정식으로 수리사항 기록다되어있는게 6천가까이되고 일반 차량딜러쉽 워런티 가진차량들은 5천~5천500이면 사지요.
저도 중부에있어서 폭동때문에 집에 계속있다가 어제왔네요..ㅎㅎ
혀안돼있던...자외선 때문에 선크림 덕지덕지 바르라고 하던데 재네들은 태양 안쬐면
몸에서 곰팡이피나...영국은 참 날씨가 꾸리하넹...ㅡㅡ;;저긴패쓰...
하지만 틴트같은 경우는 도로교통법에 따라서 앞윈드쉴드와 유리창은 70%이하로 틴트를 할 수가 없습니다. 불법이지요. 뒷유리창들은 리무 블랙을 해도 상관 없답니다.
햇빛을 잘 안쬐는 친구가 있는데 몸에서 곰팡이가 안나는것을 보면 괜찮은듯 하네요.
날씨가 항상 참 구리다가 여름되면 정말 아름답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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