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에 코로나 접종 후 사망하신 와이프 글 보고 공유드립니다.
살면서 대부분 사람들은 병원은 안 갑니다.
그래서 병원 가면 의사말을 전적으로 믿게 됩니다.
의사말은 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환자에게 다 맞는 말은 아닐 수 있습니다.
첫째, 병원에 갔는데 입원을 하거나, 치료를 받거나 하면 무조건 환자 상태가 더 좋아져야 됩니다.
호전이 없으면 의사에게 즉시 이야기 해야됩니다. 이래저래 아파서 왔서 이렇게 처방해 줬는데 안 좋아 진다.
왜 그런지 물어보면 다시 조치를 합니다. 그런데도 좋아지지 않으면 다른 병원을 가야 됩니다.
둘째, 환자가 상태 호전이 없으면 전원(다른병원)한다.
먼저 의사나 간호사에게 더큰 병원으로 가고 싶다. 소견서 작성해 달라고 하면 대부분 해줍니다.
그리고 병원에서는 환자 개인의 성향을 알 수 없습니다.
불편하면 불편하다고 적극 이야기를 해야 병원 관계자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물어보는 것 외에는 자세하게 알려주지 않습니다(다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한게 있으면 이것 저것 물어보셔야 됩니다.
(인터넷에서는 이렇다 저렇다 그렇게 물어보시면 의사에따라 극과 극이 될 수 있습니다)
이상 개인적인 의견이였습니다.
(그런데 주위에서 동일한 경우를 많이봤고, 가족도 중환자실에 입원하자고 했는데 대학병원으로 전원해서 일반실에서 상태 호전되었습니다.
또한 대학병원도 서울에 있는 병원과 차이가 많이 납니다. 교수님들도 삼성병원 처방전 올때까지 며칠을 고생하시고 처방전 보고 공부하시더라구요)
결론은 병원을 가면 무조건 환자 상태가 좋아져야 된다. 안 좋아지면 빨리 다른 병원으로 간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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