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옆 담배가게에서 담배사고 잔돈 이천오백냥 들고 나오는디..
중딩? 고딩? 여자애들 둘이 날 막 흘깃 흘깃 쳐다보서 오길래..
졸라 쫄았엇는데용..
아니나 다를따. 샛노란색 머리에 눈 숯칠한애가..
버스 잘못내렸다고.. 택시비 이천이백냥만 달라길래..
안주면 나이묵고 길바닦에서 멱살잡힐까바..
손에 들고 있던 이천오백냥 다 주고 텼다는 ㅜ ㅜ
삼백원은 남겨주길 바래는디 ㄸ ㅂ ㅜㅜ
21개월 우리 딸내미 빨리 운동시켜서 복수해야지 하고 다짐함 ...
그럴땐 딱 그럽니다.
ㅅㅂ뇬아
이러고
전 칼루이스보다 더 빨라집니다, 걸리면 죽기
워메~
삥 뜯기시다니...
저같았으면
어떻게든 엮어서 2:1해버림
나왈: 내 뒷모습이 글케 좆밥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같음 먹어버리고 25000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