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부모가 자식한테 해서는 안되는 말이겠습니다 만은....
22살에 전역해서 옷장사한다는거 보니 대학도 안갔을 확률이 높고...
옷장사 하는 친구, 동생들 보니 패션이라 말하면서 멋부리는거에 열심이고...
그런거 생각해보면 곧 학창시절에도 공부에 손을 놓은게 아닐까 싶고...
22살에 옷장사도 본인 돈으로 한건지 집에서 지원해준건지 모를일이고...
하고싶은거 하겟다고 나갓으면 말아먹어도 스스로 책임지고 알아서 살아갈것이지 왜 집으로 돌어왔으며...
또 뜬금없이 왜 공시준비를 하는건지...
공시 경쟁률이 얼마인데 그걸 만만히 보고 시작한건지...
본인이 27년 동안 어떻게 살았는지는 한마디도 없이 부모의 말만 저렇게 써놓으니...
결국 본인의 저런 글 또한 자기 부모 욕먹이는 행동임을 모르는 건지...
그리고 감히 어느 부모가 농담처럼 저런말을 하겠나...
그동안 얼마나 속이 썩었으면 대놓고 저런말을 할까 싶은데...
이런거 저런거 다 생각해도 저런말 들으면 상처가 크죠...
양쪽 이야기 들어봐야겠죠. 단순히 옷가게 말아먹었다 가 전부인지 학생 때도 일진 짓거리 하고, 빈둥거리다가 할거 없어 옷장사나 기웃거리다가 돈 날리고, 공부라곤 제대로 한 적도 없다가 뒷늦게 공무원을 한답시고 집에서 용돈은 따박따박 받아가면서 친구들이랑 술 쳐마시고 피씨방 가서 밤새고 있는 인간들도 있으니까요.
내 주변에 어릴때부터 겁나 공부 잘해서 항상 비교 당하던 형이 있었는데...
그 형 나이 50에 아직까지 공부만 한다더라...
공부가 재밋다더라....
그래도 지자식이 최고라더라
근데 살아볼려고 이것 저것하고 있는 애한테 넘흐하네...
개차반으로 사니까 오죽하면 부모가 저럴까
존심 버리지 말고.. 살어..
걍 나와서 머라도 하고 정 안되면 절에라도 들어가는게 상책임.
행자생활 한 3년 하면 내려와서 뭘해도 사니..
전화번호도 바꾸든 없애든 하고 사라져야지..
자식에 저런 상처를 주면 다 부모한테 돌아가는 거임
응원받네….
22살에 전역해서 옷장사한다는거 보니 대학도 안갔을 확률이 높고...
옷장사 하는 친구, 동생들 보니 패션이라 말하면서 멋부리는거에 열심이고...
그런거 생각해보면 곧 학창시절에도 공부에 손을 놓은게 아닐까 싶고...
22살에 옷장사도 본인 돈으로 한건지 집에서 지원해준건지 모를일이고...
하고싶은거 하겟다고 나갓으면 말아먹어도 스스로 책임지고 알아서 살아갈것이지 왜 집으로 돌어왔으며...
또 뜬금없이 왜 공시준비를 하는건지...
공시 경쟁률이 얼마인데 그걸 만만히 보고 시작한건지...
본인이 27년 동안 어떻게 살았는지는 한마디도 없이 부모의 말만 저렇게 써놓으니...
결국 본인의 저런 글 또한 자기 부모 욕먹이는 행동임을 모르는 건지...
그리고 감히 어느 부모가 농담처럼 저런말을 하겠나...
그동안 얼마나 속이 썩었으면 대놓고 저런말을 할까 싶은데...
이런거 저런거 다 생각해도 저런말 들으면 상처가 크죠...
어여 독한맘 묵고 출가하자
끝까지 효도 하는 자식이 보통은 막내임..
조심하긴 해야 겠네요.
세상 정신나간인간들 많네.
주작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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