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호주 워홀다녀온 여자 싱가폴 주재원 때 봤는데 유부남과 사귀다가 젊은넘과 사귀다가 다시 유부남과 사귀다가 또 젊은 애랑 사귀는데.. 나중에는 나한테도 슬적 추파를 날리는데.. 야.. 정말 호주 워홀여자 소문은 들어봤지만 그정도 까지인줄은 생각도 못했음.. 성급한 선입견이겠지만 주변 젊은 애들한테 호주 워홀 다녀온 녀자는 절대 사귀지 말란 조언을 해줌..
ㅋㅋㅋ 나도 포크리프트 했었다. 내가 확실히 말해줌. 저건 진짜 붙임성 좋고 전생에 이순신 반열은 아니고 그 밑에서 물동이 정도는 날랐어야 저런일 잡는다. 그리고 영어는 덤이 아니라 좀 잘해야됨. 쟤들 슬랭을 눈앞에서 들어도 이해가 될까 말까인데 뚝뚝 끊기는 무전으로 날라다니는걸 듣고 일한다는것 자체가 영어능력자임을 반증하는것. 또하나, 내가 호주가서 포크리프트 따겠다고 열심히 학원 갔을때 거기 오지 아지메가 그랬음. 너네까지 이일을 하면 대체 우리는 뭐해먹고 살라는거냐고 공개적으로 뭐라함. 나중에 학원장이 얘가 일할곳은 여기서 존나게 먼곳이고 격오지라 니네 일자리랑 상관없다고 말하면서 꼬우면 얘 지금 집으로 보낼테니 니가 가서 거기서 일하던가 를 시전. 아지메 조용히함. 말이야 사실이지 학원 남방 200키로는 족히 떨어진곳이니 서울사람이 대전지역 일자리 걱정하는격이지. 아뭏든 그랬음. 저건 진짜 운좋은 케이스고 저런데 혹하지 마셈. 그리고 저 여자애는 진짜 열심히 한 친구임.
이분 말이 맞습니다. 우리나라도 현장직 직원 뽑았는데 무전도 못알아들어서 반복해서 얘기해줘야 알고 인간 별로면 짤라버리듯 저 사람도 현장직 직원들끼리 무전 날리는걸 알아들을 정도면 일단 영어가 좆나 된다는 얘기죠. 기본적인 열성 이런건 당연한거고요. 그리고 저런 일을 누군가가 꽂아줄 정도가 된다는건 애초에 일 소개받은 그 사람한테서부터 우리(호주사람)랑 다를게 하나 없는 2세로 각인이 박혔기 때문에 가능.
어지간한 평범한 유학이던 워홀이던 한국 청년들은 외국 나가도 한국음식점만 다니고 한국 드라마나 다운 받아서 여가시간 보내고 FOB 티 줄줄 내면서 스스로 아웃사이더를 자청하므로 저런 사례 자체가 극히 드물죠. 비단 취업 뿐만 아니라 친구, 여자친구 사귀는거 또한 어디 변방국가 사람 티가 줄줄 나고 우리랑 같은 부류가 아닌 티가 나는데 누가 사귀어줘요.
이건 이해하기 어려운게 아니라 입장 바꿔서 간단히 생각해봐도 어디 방글라데시 이런데서 우리나라 온 사람이 맨날 지들끼리 몰려다니고 뭔 대화를 해도 우리 관심사랑 맞는거 하나 없고 입고 다니는 꼴, 머리 하고 다니는 꼴 다 우리랑 달라봐요. 이성으로 사귀는건 고사하고 친해지고 싶지도, 잘해주고 싶지도 않지. 전 세계 어디던 사람 사는거 다 같습니다. 피부색,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되네 마네 그런 착해빠진 생각 같은건 억지로 만들어내는거지 인간의 본성에 있지도 않습니다
호주가 블루칼라가 대접 받는다?ㅋㅋ 왜 저런 일 또는 기술직을 대부분 아시아계가 할까라는 생각은 안 해 보나? 그리고 임금이 많아보여? 지입 말고 우리나라 트럭월급기사도 달에 400,500벌어요. 다만 운전시간이 길어서 그렇지만 호주에서는 12시간 일해도 되고, 한국은 안 되남? 외국에서 하면 있어보이고 국내에서 하면 없어보임? 호주가 한국보다 살기좋다는 말 하는 사람들은 거의 한국에서 폐급임. 그리고 포크리프트? 있어보이나? 그냥 지게차야. 뭔 대단한 기술이라고. 저러고 한국오면 얼마 모아올까? 생활비로 다 나가요.돈 모아서 온다? 진짜 찌질하게 살다와야 해.이게 진실이다.
주급2000이면 월 8600달러 정도임
호주 캐주얼 최저임금은 약 20달러 저 분은 27달러
저분은 하루 12시간 일하고 있고(호주에서 금지된 오버타임) - 호주는 오버타임 잘못 시키면 회사가 망함
언제 기준 환율로 800만이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환율이 비교적 고점인걸 감안하면 700~750수준으로 보는게 맞고..
호주에서 캐주얼 700은, 풀타임 500만도 못한 것은 호주 가본 사람이면 누구나 암
(연금 등 나중에 환급받을 수 있는 금액이 다 빠짐)
왜 저게 장시간근로로 인한 대가라고 아무도 말하지 않는지 의아함.
호주에서 저렇게 살아가는 분인 한둘도 아니고..
그리고 무엇보다 호주 물가를 알아야 함.
a부터 z까지 기름값 빼고 우리나라보다 싼게 별로 없음
10년 전 방 하나 기생하는 금액이 600달러씩 했으니 지금은 더 하고도 남지
내가 보기엔 한국 반도체 현장에서 일하시는 여자분들과 크게 수입이 다를 것도 없고 그런곳에도 젊은 여자분들 많다고 함
이분도 대단하지만 이분만 대단한 것은 아니고요..
그리고 세금 이야기는 따로 안하겠습니다...
토나옵니다
아주 대충 계산해봐도
8600달러에서 세금 35% 빼면 5500달러-
5500달러에서 집세 생활비 빼면 아무리 아껴도 2000달러-
3천500달러 우리나라 환율로 300
뭐 어쩐다고 ;;
아아 호주? 여자 이민자만 엄청 늘어나는 나라짆아. 남자들 뭐 빠지게 공부해서 멀쩡한 직장 가져도 영주권 안주고 싹 쫓아내고 술집 여자처럼 돌아다니는 애들 결혼도 아닌 현지인과 1년 “동거” 기록만 있으면 막 이민 시켜주는 나라짆아. 그거 노리고 현지인 눈에 불나게 찾는 애들 많더만.
영어 겁내 잘 하는가보다. 지게차 운전 잘해도 작업지시 못알아먹으면 사고나고 주변 작업자 죽임.
나도 12년 전에 호주 워킹 갔다왔지만, 어느정도는 영어해서 월 4-500정도 벌은듯.
호주에서 영어잘하면 뭘해도 잘 범. 원래 기본급하고 페이가 쌔서 2009년도에 최저임금이 시간당 13불이었음. 1불당 1,200원정도(그때 당시)
영어못하면 한국인 사장 밑에서 욕처먹으면서 시급 8-9불 받음.
호주는 저런 기능직종은 내국인이 그 일을 안해서 외노자를 받는게 아니라 내국인으로도 수요가 충당이 안되서 받는거임.
그래서 한 때 기술이민이 많았지.물론 워홀은 농장같은 곳이긴 하지.
그리고 중요한건 저 나라 지게차 급여 8백 우리는 3백정도라는거...
저건 안해서가 아니라 없어서 저런거임
1년정도 있었다면서 그사이에 엄청난 일을 ㅎㅎㅎㅎ
일본유명 옷브랜드 회사에서 알바좀 했다가 남자애 만나서 한달만에 임신해서 결국 낙태하고
그걸로 남자한테 돈뜯어내서 몇달간 해외여행다니다가 한국와서 또 남자가지고 장난치다가 돈벌고 ㅎㅎㅎㅎ
그런데 이게 무서운점이 워홀 다녀오던 여자애들 중에 많다는점 ㅎㅎㅎ
우리의 하늘도 그에 못지 않게 멋졌었는데
옆에 어느 쓰레기들때문에 그 하늘을 자주 못 보는게 슬프구나
보이고 한국에서 하면 여자가 저런걸
어케해요~~~빼액~ 그러지
니미~~~
저런 청춘이라면 응원받아 마땅하지
약 15년전에 호주에서 친구가 호프집에서 일하는데 약 400정도 번다그러던데..ㅋㅋㅋ
어지간한 평범한 유학이던 워홀이던 한국 청년들은 외국 나가도 한국음식점만 다니고 한국 드라마나 다운 받아서 여가시간 보내고 FOB 티 줄줄 내면서 스스로 아웃사이더를 자청하므로 저런 사례 자체가 극히 드물죠. 비단 취업 뿐만 아니라 친구, 여자친구 사귀는거 또한 어디 변방국가 사람 티가 줄줄 나고 우리랑 같은 부류가 아닌 티가 나는데 누가 사귀어줘요.
이건 이해하기 어려운게 아니라 입장 바꿔서 간단히 생각해봐도 어디 방글라데시 이런데서 우리나라 온 사람이 맨날 지들끼리 몰려다니고 뭔 대화를 해도 우리 관심사랑 맞는거 하나 없고 입고 다니는 꼴, 머리 하고 다니는 꼴 다 우리랑 달라봐요. 이성으로 사귀는건 고사하고 친해지고 싶지도, 잘해주고 싶지도 않지. 전 세계 어디던 사람 사는거 다 같습니다. 피부색,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되네 마네 그런 착해빠진 생각 같은건 억지로 만들어내는거지 인간의 본성에 있지도 않습니다
님이 한국에서 폐급일거라고 말하는건 님이 영어 좆도 못해서 그럼
영어 못하는 인간들이 꼭 호주 캐나다 살기 나쁘다더라
좋은게 있고 아닌게 있고 그런거지 흑백밖에 없어
특히 영어 못하는 인간들 ㅋ
다만 운전시간이 존나게 길다는게 문제고 리스크도 내가 안고가는 사업자로 그 소득을 번다는게 두번째 문제야
택배해도 돈 4~5백 번다
호주 캐주얼 최저임금은 약 20달러 저 분은 27달러
저분은 하루 12시간 일하고 있고(호주에서 금지된 오버타임) - 호주는 오버타임 잘못 시키면 회사가 망함
언제 기준 환율로 800만이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환율이 비교적 고점인걸 감안하면 700~750수준으로 보는게 맞고..
호주에서 캐주얼 700은, 풀타임 500만도 못한 것은 호주 가본 사람이면 누구나 암
(연금 등 나중에 환급받을 수 있는 금액이 다 빠짐)
왜 저게 장시간근로로 인한 대가라고 아무도 말하지 않는지 의아함.
호주에서 저렇게 살아가는 분인 한둘도 아니고..
그리고 무엇보다 호주 물가를 알아야 함.
a부터 z까지 기름값 빼고 우리나라보다 싼게 별로 없음
10년 전 방 하나 기생하는 금액이 600달러씩 했으니 지금은 더 하고도 남지
내가 보기엔 한국 반도체 현장에서 일하시는 여자분들과 크게 수입이 다를 것도 없고 그런곳에도 젊은 여자분들 많다고 함
이분도 대단하지만 이분만 대단한 것은 아니고요..
그리고 세금 이야기는 따로 안하겠습니다...
토나옵니다
아주 대충 계산해봐도
8600달러에서 세금 35% 빼면 5500달러-
5500달러에서 집세 생활비 빼면 아무리 아껴도 2000달러-
3천500달러 우리나라 환율로 300
뭐 어쩐다고 ;;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이제서야 주40시간, 52시간을 논하고 적용중이지만 저동네는 이미적용되었던 동네라 52시간 초과근무시 시간당 1.5배~2.0배는 기본임
통상적으로 주5일을 넘어선 주6일째 근무들어가는날은 그냥 2배시급으로 시작하는것임
충분히 가능해요
저역시나 저동네서 세전 주당 2000달러 까지 찍어봤고 평균 1500달러는 나왔습니다
그리고 저분 저리벌고 지출이 많다는것도 오산이에요
저런 산간 오지나 사막수준(외곽도시=깡촌중에 깡촌)이면 월세도 별로안비싸고 규모있는 회사는 기숙사 저렴히 제공됩니다
저여성분 특이한케이스이긴 한데 충분히 가능한겁니다 일반화시켜서 계산해보면 답이없지요
2000달러 벌었다는 가정하에서 서술한 글인데 난독증 있음?
자꾸 예외의 예외의 예외는 그만 만드시고요
주에 8천 벌면서 누가 산간오지에 살아요
호주에 산간오지가 어디있다고
사막이나 산간에서 무슨 지게차를 씁니까 다 도시나 항구로 가는거고 사람사는데서 일하는거지
그래야 물류라는게 가동이 되지
소설쓰고 자빠졌네
예외를 그냥 그런케이스가있다면되지 본인이 다아는척하는것도 겁나웃김
직접가서 격고 보고 말해도 모자랄판에 키보드 두두린다라...
400씩ㄱㅏ져가더라
저거나 이거나ㅋㅋㅋㅋㅋ부러워들마소
나도 12년 전에 호주 워킹 갔다왔지만, 어느정도는 영어해서 월 4-500정도 벌은듯.
호주에서 영어잘하면 뭘해도 잘 범. 원래 기본급하고 페이가 쌔서 2009년도에 최저임금이 시간당 13불이었음. 1불당 1,200원정도(그때 당시)
영어못하면 한국인 사장 밑에서 욕처먹으면서 시급 8-9불 받음.
받았는데 그땨 직원이 나는 어학연수 다녀 온
며느리 절댜 사양한다고 했던 말이 기억남.
실제 갔다 온 애들 얘기들어 보면 진짜 구멍동서들 ㅈㄴ 많음
저 여성분 유튜브에요 퍼다 나르지만 마시고 좋게 보셨다면 채널 수익도 올려주세요
다만 기술 이민이 예전과 같지않아서 지금 가는건 여러가지로 고생할 각오해야하고 렌트비나 여러가지 고려해봤을때 만만치 않음
인종차별 엄청 심하다고함
우리나라 사람들이 동남아 사람들 가볍게 대하는거 그건 아무것도 아님
이분은 진짜 특별하고 유니크 하신 분이네요..
차별하는 게 넘 웃긴 나라.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