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는 음절 종류가 약 4백개에 불과하고
일본어는 약 3백개.
중국어, 일본어만 하고 살면 평생 불과 수백개의 음절에 갇혀 산다.
그런데
한글은 표현할 수 있는 음절 수가
일반 키보드로 칠 수 있는 것만 해도 1만개가 넘으며
일반 키보드로 안쳐지는 것도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다.
예를들어 위와 같은 글자도 만들 수 있고
글자를 거의 무한대로 만들어낼 수 있다.
영어 B는 ㅂ
V는 ㅸ로 구분해서 쓸 수도 있고
(실제로 근세까지 ㅸ 사용.)
F는
로 쓰든지
로 쓸 수 있고
R 과 L 의 구분은
ㄹ 과
(실제로 근세까지 위 글자 (쌍ㄹ) 사용함.)
또는
로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한글은 중국어, 일본어와 다르게 음소를 자유자재로 조합할 수 있고
ㅏ ㅓ ㅗ ㅜ ㅡ ㅣ
한글의 모음은 '모음의 근본원리'를 형태로도 명확히 보여준다.
(영어의 모음인 a e i o u 는 그러한 것을 형태로 명확히 보여주지 못한다.)
한글은
. ㅡ ㅣ
이 3개로 모든 모음을 만들어낼 수 있는데
이는 그 형태가 '모음의 근본원리'을 과학적으로 명확히 표현하고 있기 때문.
그래서 한국어는
단지 수백개 발음에 갇혀있는 중국어, 일본어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그 표현에 자유롭고
한국인의 언어생활을 자유롭고 편하게 만들어준다.
한글 쓰면서
한자는 필수한자 정도만 해도
세계 최고의 언어(문자)생활이라 본다.
서유럽언어가 몇갠데 다 로마자 씀의 심리적체감등도 모두 종합적으로 따지는 중입니다.
서유럽언어가 몇갠데 다 로마자 씀의 심리적체감등도 모두 종합적으로 따지는 중입니다.
한국어는 어려워유...ㅎㅎㅎ
거무티티하다.
누리끼리하다...
발음 그대로를 한글로 완전 정확히 옮김.
가를 발음하면 진짜 입에서 가 가 되는 기분
경상도에서
'아이고 추버라~' 할 때 '버'가
'아버지'할 때 '버'랑은 달라요
'추버라'할 때 나는 소리가
순경음비읍(ㅸ) 입니다
목이 이때는 떨립니다
세계인 누구랑 붙어도 카톡 빠를 자신있어!!!
한국어로는 어떻게 이름을 지어야 할까?
영어로는
멀리라는 뜻의 tele + 범위를 뜻하는 scope 를 합쳐서 새로운 단어조합이 가능
tele + phone (소리)
tele + vision (영상)
이런식으로 가능하나, 한글은 소리를 기록하는데 특화 되어 있어서 새로운 단어를 만들깅는
별로 유용하지 않음
원어 발음 충분히 표기할수 있는 한글 갖고있으면서
외래어표기법은 왜놈 수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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