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몰라서 안하는경우 많습니다.
특히 사회경험없는 사회 초년생의 경우 더합니다.
오히려 6~70대 남자분들 같은 경우가 친구들 통해서 복지 혜택같은 정보를 전해 듣고
귀신같이 신청하거나 편법을 써서 타내는 경우 많습니다.
편법을 써서 복지 혜택 받은걸 무슨 무용담 처럼 얘기하면서 나야 고맙게 받겠지만 이런식으로 돈 퍼주다가 베네수엘라 꼴 날꺼라는 노인네들 많이 봤습니다 -_-
머리숱이 적어 이발소에서 머리 깍는데(머리숱 적은 분들은 이발소에서 깍는게 더 잘 깍습니다. 아무래도 손님층들이 고령의 남성분들이라 많이 다뤄봤으니 ㅠㅠ)
이발소에 노인네들 앉아서 얘기하는걸 듣다보면 참.... 혈압 오르는 소리 많이 하죠.
안됩니다.
간병으로 세월을 잃고 시간이 지나 가족을 잃고나니 돈도 마음의 여유도 남는게 없더군요 구성원 자체에 몰락이 옵니다
서민들은 여러모로 힘든게 사실. 금전적 부담도 그렇고 가족들끼리 미루는 분위기 그자체가 힘들게 합니다.
안됩니다.
정말 개소리 하시네요. 25만원 주는 거 어차피 한시적인 거고
사용처가 정해진 거라 다 써야 하고, 내수로 돌고 도는 거예요.
경제정책과 복지정책도 구분 못하는 사람이 댓글을 달고 계시네요.ㅋㅋ
간병으로 세월을 잃고 시간이 지나 가족을 잃고나니 돈도 마음의 여유도 남는게 없더군요 구성원 자체에 몰락이 옵니다
저런거 보면 참 마음이 아프네요
서민들은 여러모로 힘든게 사실. 금전적 부담도 그렇고 가족들끼리 미루는 분위기 그자체가 힘들게 합니다.
예산다 어따 가져가냐 ? 그 예산이면 서민들에게 1년이라도 매월 150만원이상 지급해줄 돈이였을텐데
니들 돈 아니라고 막 쓰고, 갚지는 못하지?
저희 아버지가 올해 5월 뇌졸중으로 쓰러지셔서 대학병원에 한 달? 입원했다가
지금은 재활병원으로 전원했는데 재활치료비 포함해서 매달 150만원 정도씩 나갑니다.
오히려 대학병원은 건강보험에 산정특례 지원받아서 병원비가 200만원도 안나온 것 같습니다.
병원비 중 가장 부담이 됐던건 사실 간병비였고요.
코로나때문에 교대도 힘들고 1주일에 100만원 이상은 들어간 것 같습니다.
병원비는 건강보험급수?에 따라 연간상한액이 정해져있어서 3,000만원이라는 돈이 어떻게 나온지 모르겠고
나왔다 한들 연말정산에서 다시 환급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경험없는 사회 초년생의 경우 더합니다.
오히려 6~70대 남자분들 같은 경우가 친구들 통해서 복지 혜택같은 정보를 전해 듣고
귀신같이 신청하거나 편법을 써서 타내는 경우 많습니다.
편법을 써서 복지 혜택 받은걸 무슨 무용담 처럼 얘기하면서 나야 고맙게 받겠지만 이런식으로 돈 퍼주다가 베네수엘라 꼴 날꺼라는 노인네들 많이 봤습니다 -_-
머리숱이 적어 이발소에서 머리 깍는데(머리숱 적은 분들은 이발소에서 깍는게 더 잘 깍습니다. 아무래도 손님층들이 고령의 남성분들이라 많이 다뤄봤으니 ㅠㅠ)
이발소에 노인네들 앉아서 얘기하는걸 듣다보면 참.... 혈압 오르는 소리 많이 하죠.
되도안한 표팔이한다고 전국민 복지는 아직 어불성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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