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어난 사건(?)입니다 ^^
오전중으로 일마무리하고 오랜만에 회사차량들 세차를 해야겠다 마음먹고 인근 세차장에 들렸습니다.
점심떄라 그런지 아무도 없더군요
포터차량이라 실내위주로하고 외부는 거품세차로 마무리하고 후진으로 차뺄려는데
삼각별c 차량이 세차장 중간에 떡 정차하더군요.
그리고 내리더니 가게로 바로들어가더군요
헐~~~
알고보니 손세차 맡긴것!
제가 뒤따라들어가서
"아주머니 차쫌 뺴주세요"
라고 말하니
"세차하는 아저씨가 빼줄건데"
초장부터 반말...
아~ 썅x
일단 다른차량도 해야되기떄문에 회사로 돌아와서 다시세차장으로~
김여사차량은 있고.손세차는 거의 마무리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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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소심하게 실내세차하면서 콤프레샤로 실내먼지 김여사차량으로 쏘았습니다...^^;
아니면 똑같이 길막을했어야되나 생각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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