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배려하면서 운전하고 깜박이 넣는건 누구나 한다면 다하는겁니다. 이건 그냥 기본 이건 운전을 떠나서 인격의 문제.
차에 따라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존나게 쏘는데도 주행이 부드럽고 안정감있게 가도록 만들면 운전을 잘하는겁니다.
이를 위해서는 빠른반응속도와 빠른상황판단능력 그리고 차의 상태를 잘 느낄수있어야되고
추가적으로 서킷에서 조져본사람이나 드리프트제어를 안정적으로 할수 있다면 잘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극한까지 해본사람과 안해본사람은 차를 느끼는 클라스와 여유가 다릅니다. 순간판단능력도 다르고요 차 제어능력도 다릅니다.
그냥 20대초반들이 엑셀만 밟아재끼고 칼치기하면 잘하는줄알거나
아재들이 운전경력 자랑하면서 무조건 천천히만가면 잘하는줄알고 떠들어대는건 이거만큼 무식한 것도 없습니다.
100% 평상시와 다른 예상못한 상황이 왔을때 대처 능력이 떨어집니다.
승용차:동승차 편하게 하면서 교통흐름방해안하는 사람
1톤트럭:교통흐름방해 안하며 적재물 안넘어지게 운전하는 사람
대형화물차: 교통흐름에 최대한 신경쓰며 적재물 안전하게 운반
라고 생각합니다
과속충은 혼자 뒈지면 되는 거구요.
쏘는충들은 지들이 운전 잘한다고
생각하겠지만. 누군가는 분명 불편을
느낍니다. 쏘면 돌발에 대처를 못하죠.
혼자 뒈지면 아무도 뭐라하질 않습니다.
편하면 잘하는겁니다.. 그리고 주차는 필수고요
과연 보험사와 자동차제조사에서 가만 있을까요?
공도에서 서킷주행이나 드리프트 주행을 하자는게 아니라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서킷이나 드리프트 경험이 있는 사람이 대처를 해도 더 할수있다는 의미로 이해되는데 아닌건가요? 겨울철 눈길만 봐도 답나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블랙아이스 부터해서 여름 장마철 빗길도 그렇구요 천천히 간다고 안미끄러지는것도 아니구요..
서킷경험이 있어야 차량 컨디션 관리나 상태를 보는 시야가 넓어지는것도 그렇구요..
나이가 드니... 사고 없이 교통법규 지키며 방어운전 잘하는게 운전 잘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군산에서 부천까지 모임 사장님들 모시고 장례식장 다녀오는데...
한 사장님이 물병 세워놓은게 그대로 있다면서... 너무 편하게 잘 왔다 하시는데...
이게 운전 잘하는게 아닌가 싶네요...ㅋ
돌발 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처
주변 운전자들로 부터 욕 안먹게
실생활 운전에 서킷은 왜 나오고..... 플스로 뉘르 달려보니 운전 종니 잘하는거 같나봐?
운전은 잘하는건 없어..... 항상 조심해야 하는거지......
들었다면 잘 하시는 겁니다...
클락숀 안울리게 하고
남이 보기에 불편함만 안주면 반이상은 하는거지 뭐
규정속도 지키고 방어운전을 지향하는게 맞는거임.
진짜 답답할정도로 할배운전을 지향하자는게 아님.
도로 흐름에 맞춰서 적당히 가는게 좋은거지.
유단자들이 양아치 앞에서 잘 참는것처럼요
물론 진짜 중요한 순간에는
능력이 발휘되는거죠
무사고가 제일 잘하는거임
저속차량이 1차선으로 가는 것들은 모두 면허 반납해야.
운전 잘하는 사람은 내가 운전 잘한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교통 흐름에 맞게 남들한테 피해 안주고 운전하는게
잘하는 겁니다. 무슨 드리프트가 왜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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