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군대가 마리우폴에 민간인들을 대피시키기로 몇 시간전에 합의를 봤지만 여전히 폭격을 진행중이어서 탈출을 혼돈으로 빠트리고 있다.
“전 지금 마리우폴에 있는데 3~5분마다 폭격소리가 들려요” 44살의 마리우폴 거주지에 있는 주민이 이야기했다.
탈출을 위한 길을 세팅해놨지만 이용하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탈출하는 사람들의 차들이 전부 돌아와요 이건 완전 혼돈이에요.”
잠시 전투가 중단된 세 시간 이후에 마리우폴 기관들은 계속된 포격으로 인해 탈출계획을 미뤄야했다고 밝혔다.
탈출을 위해 일시적으로 폭격과 공격을 멈추기로 합의 해 놓고 그 도시에 폭격 계속하는중
그런데 이번 러시아의 뻘짓을 보면 왠지 상부에서 내린 결정이 하부 전투부대까지 전달이 안되었을수도 있을거라는 의심이드내요
이게 충분이 가능한게 원전에 폭탄 떨어뜨린거랑 너무 늦게 원전 교전이 멈춘거 이 원인 중 하나가 간부 병사 할거 없이 거의 모든 병사가 통신장비이 없어서 일거 같내요 .....
좋은 군사장비갖고도 소통도 작전도안되는구나
0/2000자